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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빈곤층

포스코에너지, 에너지복지 실현에 앞장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는 4월 11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윤동준 포스코에너지 사장,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한 기부금’ 1억4,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포스코에너지가 진행하고 있는 ‘에너지드림’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에너지드림’ 사업은 포스코에너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포항·광양지역의 저소득 에너지빈곤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에너지효율개선 작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에너지빈곤층 가구를 대상으로는 냉난방 효율 제고를 위한 창호교체, 단열시공, 보일러 교체, 바닥공사 등을 지원하고, 일부 사회복지시설에는 전기요금 절감을 위해 태양광.. 더보기
남동발전, 경남 저소득층 슬레이트 지붕 개량 협력 MOU 체결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3월 3일 진주시 문산읍에서 ‘경상남도 저소득층 슬레이트 지붕 개량 민·관 협력사업 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 이 자리에는 허엽 남동발전 사장, 홍준표 경남도지사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남동발전은 써니(Sunny)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자체 연계사업인 ‘경상남도 저소득층 슬레이트 지붕개량 민·관 협력사업’에 참여했다. 써니 프로젝트는 남동발전 핵심역량인 에너지사업과 연계해 에너지 빈곤층의 복지를 향상시키고자 시행하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남동발전은 5년간 총 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사업에 2억5,000만원을 기탁해 공공기관으로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번 사업은 정부3.0 가치를 기반으로 남동발전을 포.. 더보기
동서발전, 행복에너지 바우처 2,000만원 기부 한국동서발전은 지난해 12월 29일 울산 본사에서 겨울철 에너지빈곤층 지원을 위해 ‘행복에너지 바우처’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동서발전은 이 자리에서 임직원 모금액 2,000만원을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동서발전 행복에너지 바우처는 형편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정부 지원대상에 포함되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지원하는 동서발전 사회공헌 사업이다. 동서발전은 행복에너지 바우처 사업을 통해 소외이웃 100가구에게 난방에너지(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등유·연탄·LPG 등)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매년 지원 대상자 및 후원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동서발전은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정부의 에너지복지정책에 발맞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 더보기
포스코에너지-포스파워, 삼척지역 아동 겨울나기 지원 포스코에너지와 포스파워 임직원들이 삼척지역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힘을 모았다.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는 12월 10일 강원도 삼척실내체육관에서 윤동준 포스코에너지 사장, 윤태주 포스파워 대표, 정진권 삼척시의장을 비롯해 포스코에너지와 포스파워 임직원, 삼척시민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절기 나눔키트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빈곤가정 아동복지에 특화된 사회복지기관인 ‘위스타트’와 ‘드림스타트’에서 도움을 받고 있는 저소득가정 아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자들은 이불, 수면바지, 모자, 목도리, 장갑 등 방한용품과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비타민 등 총 12개 품목이 담긴 나눔키트 600개를 제작해 전달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