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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나눔

에너지공단, 에너지자립 공부방 선보여… 옥상에 태양광 설치 한국에너지공단이 태양광설비에서 생산한 전기로 운영되는 공부방을 선보이면서, 에너지자립의 개념이 우리 일상과 한층 더 가까워졌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3월 30일 태양광 업체인 케이씨씨와 함께 ‘에너지자립 공부방 1호’를 공개했다. ‘에너지자립 공부방’은 한국에너지공단이 기업·NGO 등과 함께 펼치고 있는 에너지빼기 사랑더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 케이씨씨와의 협업으로 태양광발전에서 생산한 전기를 공부방에 활용한다는 취지로 시작된 사업이다. 에너지공단에 따르면 서울 방배동 소재 마을 공동 커뮤니티 공간에 조성된 에너지자립 공부방 1호는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설비(2.24kW)를 통해 월평균 300kWh 가량의 전력을 충당함으로써 에너지자립을 실현하게 된다. 에너지공단.. 더보기
남부발전, ‘취약계층 에너지 빈곤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정부3.0 활동의 일환으로 지자체 및 에너지복지사업 전담기관, 협력기업과 손을 잡았다. 남부발전은 신인천발전본부가 8월 30일 인천 서구청 대상황실에서 ▲인천 서구청 ▲한국에너지재단 ▲한전KPS ▲한국플랜트서비스와 공동으로 ‘취약계층 에너지 빈곤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관기관 간 개방·공유·소통·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에너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에너지복지 자원개발 및 지원을 공동 추진해 국민행복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매년 인천 서구지역 내 저소득 세대 및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LED조명 설치 등 노후 전기설비 개선활동을 펼쳐 온 신인천발전본부는 에너지재단과의 협약 체결을 통해 에너지복지 확.. 더보기
남부발전, 저소득층 개안수술 지원금 1,500만원 후원 한국남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이종식)은 9월 21일 저소득층 개안수술 지원금 1,500만원을 한국실명예방재단에게 전달했다. 지원금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만들어졌다. 남부발전은 지난 2013년부터 ‘다함께 밝게 보는 세상만들기’라는 슬로건을 걸고 눈이 불편한 저소득층에게 안과수술비를 지원하는 ‘KOSPO 빛 드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발전소를 운영하며 전력을 생산하는 남부발전은 전력의 상징적인 의미인 빛을 모든 사람이 볼 수 있기를 바라는 희망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와 함께 향후 지속적으로 후원을 늘려 남부발전만의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한편 남부발전은 사무실 전기 절감비용으로 주거 빈곤층의 주거환경개선사업, 발전소 주변지역에서의 에너지나눔 동행콘서트 등 발전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