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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이언스

에너지신산업 현재·미래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한자리 국내 최대 그린비즈니스 전문 전시회인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국내외 270여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1,100여 부스 규모로 오늘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친환경건축·ESS·IoT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에너지신산업부터 신재생에너지·고효율에너지까지 에너지 분야 전체를 아우르는 종합에너지 전시회로 개최됐다. 올해로 36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에서는 신기후체제 출범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의 실질적 대안인 ‘에너지신산업 성과 확산 및 수출 활성화’를 목표로 에너지신산업 주요모델 전시와 신제품발표회,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가 함께 진행됐다. 첫날 개막식에는 강남훈 에너지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이진.. 더보기
산업간 융합 통한 민간 중심 ESS 확산 본격 시동 ESS(에너지저장장치, Energy Storage System)는 전기를 대용량으로 저장했다가 원하는 시간에 방전함으로써 전력산업의 체계를 바꾸는 에너지신산업 기반재로 통한다. 산업통산자원부(장관 주형환)은 8월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ESS 융합 얼라이언스’를 발족하고, 정부와 관련업계가 역량을 결집해 에너지 신산업의 주춧돌인 ESS를 차세대 수출상품으로 육성키로 했다. ESS는 전력주파수 평탄화를 통한 전력품질 제고, 풍력 등 신재생발전의 효율성 제고, 밤에 생산된 전력을 낮의 전력피크 시간에 사용함으로써 최대 전력수요 감소 및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ESS의 다양한 기능과 효용에 따라 ESS 세계시장도 가파르게 성장해 2020년에는 현재의 10배 수준인 약 15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더보기
"대한민국 미래자동차 위한 연합군 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2월 17일 서울 양재 스포타임에서 대한민국 미래자동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동차융합 얼라이언스(Alliance) 발전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산업부는 지난 12월 미래자동차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에 부응해 국내 연관 기업들의 역량을 총 결집할 수 있도록 ‘융합 중심의 자동차산업 정책으로의 전환’을 천명하고, 미래자동차 산업 관련 기업 연합체인 자동차융합 얼라이언스를 출범한 바 있다. 자동차융합 얼라이언스는 당초 현대자동차, LG전자, KT, 네이버, 한화첨단소재, 오비고 등 6개 기업으로 발족했지만, 미래자동차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호응에 힘입어 현재 50여개 기업으로 확대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당초 참여 기업 뿐 아니라 전자, 전기, 반도체, 통신, 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