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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중부발전, 미세먼지 저감 위해 주력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3월 7일 보령발전본부에서 전사 미세먼지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중부발전 소속 전 발전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비상저감조치의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추가적인 미세먼지 저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부발전은 지난해 7월 발전사 최초로 자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매뉴얼을 제정해 운영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는 경우 전 직원 차량 2부제는 물론 ▲석탄발전 상한제약 ▲오염물질 발생이 적은 저유황탄 우선 연소 ▲대기환경설비 효율 상향운전 등을 통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미세먼지 약 25톤을 비상저감조치로 저감했다. 또한 비상저감조치 발령 이전인 올해 2월부터 발전소 주변지역 진공흡입 청소차를 상시 운영해 도로 비산먼지를 제거함으로써 지역주민 생활환경.. 더보기
국회기후변화포럼,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논의 미세먼지 종합대책 점검과 온실가스 감축효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상호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해 9월 수립된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을 평가·점검하고 미세먼지·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향후 나아갈 방향 등을 논의했다. 국회기후변화포럼은 4월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제36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정미 정의당 당대표를 비롯해 김일중 환경정의 이사장, 김필수 한국전기자동차협회장, 김호 서울대 보건대학원장, 유종준 당진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정미 당대표(국회기후변화포럼 연구책임의원)는 “미세먼지 대책은 온실가스 대책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며 “정부가 범부처 대책기구를 구성해서 이 문제에 대해 특단의 대책을 내놓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말했.. 더보기
남부발전, 예탁결제원과 공동어린이집 설립 추진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직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래)과 공동으로 부산 공동어린이집 설립을 추진한다. 남부발전은 8월 18일 부산국제금융센터 39층 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예탁결제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한 후 부산에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양립, 안정적인 부산 정착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남부발전과 예탁결제원의 경영진·노조가 많은 소통과 노력을 통해 이끌어낸 결실이란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2018년 3월초 개원을 목표로 부산국제금융센터 내에 약 90평 규모(정원 45명 이내)의 어린이집을 공동으로 설치·운영한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공동어린이집이 예정대로 개원하면 그동안 ..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선정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5월 31일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을 통한 남녀고용평등 실현을 위해 법정기준을 상회하는 여성근로자 고용, 여성 관리자 육성, 모성보호제도 활성화, 자동육아휴직제도 도입, 탄력적 시차 출·퇴근제 운영, 직장어린이집 설립 등 노력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재희 사장은 “그간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을 통한 남녀 모두가 행복한 일터 만들기를 위해 펼쳐온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청년 고용창출과 남녀고용평등문화 확립에 전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이란 남녀근로자가 일터에서 동등하게 대우받고 일과.. 더보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직장어린이집 ‘킨스뜰에’ 개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김무환)은 유성구 구성동 KINS 부지 내에 직장어린이집인 ‘킨스뜰에’ 개원식을 5월 25일 가졌다. KINS는 직장어린이집 설립을 위해 2014년 노사공동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약 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직장어린이집을 완공했다. 이날 개원한 ‘킨스뜰에 어린이집’은 지하 1층·지상 1층으로 건물면적 685㎡규모로 50명의 원생이 함께 생활할 수 있다. 어린이집에는 보육실 및 유희실, 교사실, 조리실, 실내·외 놀이터 등 보육에 필요한 시설을 갖췄으며, 원장 및 9명의 전문교사가 만 1세부터 만 5세 사이의 어린이들을 돌보게 된다. 김무환 원장은 개원식에서 “우리 기관이 소중히 가꿔온 앞뜰에 예쁘게 자리하게 된 직장어린이집 ‘킨스뜰에’에서 생활하는 원생들이 경쟁보다는 화합을 배워나.. 더보기
원자력연구원, ‘KAERI 아톰 어린이집’개원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김종경)은 임직원들의 육아 부담 해소와 생활 안정 기여를 위해 대전광역시 유성구 탑립동에 직장어린이집 ‘KAERI 아톰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4월 29일 ‘KAERI 아톰 어린이집’에서 열린 개원식에는 김종경 한국원자력연구원장, 김윤경 직장어린이집 원장, 학부모, 원아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어린이집은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부지면적 1,850㎡, 총넓이 932㎡ 규모로 건립됐으며, 최대 120명이 함께 생활할 수 있다. 어린이집에는 보육실 7개와 실내·외 놀이터, 교사실, 양호실, 조리실 등 보육에 필요한 시설을 갖추고 어린이들을 위한 최적의 환경으로 조성됐다. 또 전문교사 15명과 원장, 보조교사, 특별활동 교사, 영양사 등 총 25명의 보육교사들이 만 1세부터 만 5세 ..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어린이용 전기안전체험 인형극 공연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7월 24일 전북혁신도시 본사 새울림홀에서 지역 유치원 아동 200여 명을 초청해 전기안전체험 인형극 공연을 펼쳤다. 전기안전 체험인형극 공연은 안전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전기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북돋고, 전기사용의 올바른 요령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전기안전공사에서 진행하는 전기안전체험 인형극 공연은 지난 2006년 첫 막을 올린 이래 올해 10년째를 맞았다. 그동안 제주도를 포함해 전국 각지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현장을 찾아 누비며 총 1,768회 공연과 16만 명에 이르는 관람자 수를 기록했다. 올해 인형극은 6월부터 시작해 연말까지 총 180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본사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평소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많이 접.. 더보기
남동발전, ‘가족’과 함께 하는 가정의 달 행사 개최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직원 자녀의 ‘아빠 직장 돌아보기’·‘협력업체와 가족의 정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남동발전 본사 1층에 있는 어린이집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자녀를 어린이집에 위탁한 직원 40여명이 점심시간에 어린이집을 깜짝 방문해 자녀들과 식사하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어 어린이들은 부모의 일터를 찾아가는 등 가정의 정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장상욱 기획처 재무팀 차장은 “아침에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면 퇴근할 때까지 볼 수가 없어 아이들이 항상 눈에 밟혔는데 모처럼 가족이 함께 점심식사를 할 수 있어서 우리가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발전 임직원들은 이날 시설과 청소 등 용역 담당자들에게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하며 함께 일하는 동료의 정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