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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

국회에 수소충전소 설치··· 세계 첫 사례 대한민국 국회에 수소충전소가 들어선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 수소차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국회·정부·민간 모두가 함께하는 협력의 상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2월 1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1차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어 국회에 수소충전소 설치를 신청하는 제1호 안건에 대해 규제특례(실증특례)를 부여하기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현재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같은법 시행령 등에 따라 수소충전소 설치가 제한되는 일반 상업지역인 국회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하기로 확정했다. 현재 국토교통부는 준주거·상업지역에 수소충전소 설치가 가능하도록 시행령을 개정하고 있다. 실증특례는 새로운 제품·서비스를 사업화하기에 앞서 안전성 등에 대한 시험·검증이 필요한 경우 기존 규제..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2018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성료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6월 2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개최하는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전기재해 예방에 힘쓴 유공자를 포상하며 국민 안심사회 구현을 위한 실천의지를 모으는 장이다. 지난 ’95년 첫 무대를 마련한 후 올해로 21회째다. 이날 행사에는 조배숙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민주평화당 대표 의원과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비롯해 조종묵 소방청장,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 등 정부와 국회, 산업계 인사, 유공자 등 500여 명이 자리를 같이 했다. 올해 은탑산업훈장에는 손석우 SK하이닉스 상무가 그 영예를 안았으며, 현문주 롯데케미칼 상무와 변석태 한국전기안전공사 .. 더보기
2018 발전기술 세미나 "에너지 전환 시대, 발전기술 정보교류의 장으로 성료"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이어 지난해 연말 발표된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과 재생에너지3020 계획으로 전력산업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한전 전력연구원, 민간발전협회, Electric Power Journal 발행사인 전력문화사는 5월 24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 별관 2층 금강홀에서 ‘2018 발전기술세미나’을 개최했다. 올해 열린 발전기술 세미나에서는 최근 국내외 에너지 시장이 신재생과 LNG발전비중으로 점진 확대되는 점을 반영해 발전용 터빈과 LNG발전, 복합발전 증기터빈의 성능개선 등에 맞춘 기술중심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고인석 전력문화사 회장, 이승재 민간발전협회 부회장, 이교형 한전산업개발 사장, 황광원 한전 전력연구원 센터장, 김봉열 미쯔비시히다찌 본부장 등 전력.. 더보기
올해 달라지는 신재생에너지 정책 뭐가 있나 오는 3월부터 태양광·비태양광 구분 없이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를 거래하는 통합시장이 개설된다. 또 RPS 공급의무비율이 지난해 보다 0.5%p 오른 3.5%로 조정돼 RPS 공급의무사들의 이행부담이 커진다. 한국에너지공단은 1월 26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16년 에너지 수요관리·신재생 정책설명회’를 열고 올해 바뀌는 신재생에너지 정책제도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체, 건물 에너지담당자, 지자체 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성복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정책실 부장은 ‘2016년 새롭게 달라지는 신재생에너지 정책제도’란 주제발표에 앞서 국내외 신재생에너지산업 상황을 비교하며 신재생에너지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짚어봤다. 김성복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