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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자

원자력연구원, 2020년도 상반기 양성자·이온가속기 이용자 워크숍 개최 양성자가속기, 이온빔 장치 이용자 한자리 모여 최신 연구성과 공유 한국원자력연구원 양성자과학연구단(단장 김유종)은 7월 9일 경주 양성자과학연구단에서 한국양성자가속기 이용자협의회와 공동으로 ‘2020년도 상반기 양성자·이온가속기 이용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양성자·이온가속기 이용자 워크숍’은 양성자가속기와 이온빔 장치를 활용한 우수 연구사례를 공유하고 입자빔 이용연구를 활성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양성자가속기 이용자협의회와 2015년부터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우리나라 유일의 양성자가속기인 경주 양성자가속기가 지난해 말 2만 시간 운전의 이정표를 세우며, 대형 원자력 연구 인프라를 활용한 도전적, 창의적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새로운 시작을 준비 중이다. 이에 가속기 이용자들의 저변을.. 더보기
원자력연구원, 제14회 국제 가속기·표적·조사시설 방사선 차폐 전문가 워크숍 개최 한국원자력연구원은 가속기 시설의 방사선 차폐 검증 및 안전성 향상 연구 성과 공유를 위한 ‘제14회 국제 가속기·표적·조사시설 방사성 차폐 전문가 워크숍(SATIF-14)’을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경주 힐튼호텔에서 개최한다. SATIF 워크숍은 국제 유일의 ‘가속기 시설 방사선 차폐 분야 전문가 회의’다. 이 행사에는 미국(SLAC National Accelerator Laboratory, Brookhaven National Laboratory), 일본(JAEA), 유럽(CERN) 등 가속기 R&D 선진국들이 참여하며, 국내에선 한국원자력연구원 양성자가속기연구센터, 포항가속기연구소가 회원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번 회의는 가속기의 핵심 연구 시설인 가속, 표적, 조사시설에서 발생하는 방사선의 유.. 더보기
원자력연구원, 2018 전력반도체 기술 워크샵 개최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하재주)은 중성자 및 양성자를 이용한 기술을 전력반도체 분야로 확대하고 관련 산업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2018 전력반도체 기술 워크샵’을 7월 18일 연구원에서 개최했다. 전력반도체는 대표적인 미래 성장산업인 하이브리드·전기자동차의 핵심 부품일 뿐만 아니라 풍력, 태양광 발전 등 차세대 에너지로 주목받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에도 사용된다. 고속중성자 및 양성자를 이용하면 반도체 내부에 안정되고 균일한 격자 결함을 발생시켜 반도체 소자의 스위칭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연구원은 전력반도체 생산을 위한 중성자 도핑 기술에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 날 워크샵에는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KEC 등 전력반도체 전문가 50여 명이 참여해 국내 전력반도체.. 더보기
원자력연구원, 경주 양성자가속기연구센터 종합준공식 개최 양성자 및 이온 빔을 이용한 미래 원천기술 개발과 입자빔 기반 산업 육성을 목표로 2002년부터 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해 구축한 양성자가속기연구센터가 가속기 기술 선진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 채비에 나선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하재주)은 4월 5일 경주시 건천읍에 위치한 양성자가속기연구센터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원광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최양식 경주시장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자가속기연구센터 종합준공식'을 열었다. 양성자가속기연구센터는 2002년 정부의 양성자기반공학기술개발사업으로 시작해 2006년 경주시가 연구센터 부지를 제공하고 연구지원시설 건설에 착수하며 본궤도에 올랐다. 2012년 100MeV 양성자가속기와 빔 라인 2기를 구축하는 한편 가속기동, 수전설비동, 유.. 더보기
제34차 한·미 원자력공동상설위원회 회의 열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10월 6일부터 10월 8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제34차 한·미 원자력공동상설위원회’를 개최했다. 한국측은 문해주 미래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을 수석대표로 하고, 미국측은 국무부 엘리어트 강(Elliot Kang) 국제안보 및 핵비확산실 부차관보를 수석대표로 해 양측에서 약 50여명 이상의 대표단이 참여했다. 한국대표단은 미래부(수석대표 거대공공연구정책관), 주미한국대사관, 원자력연구원, 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한국원자력협력재단 전문가 19명으로 대표단이 구성됐으며, 미국측은 국무부(수석대표 국제안보 비확산국 부차관보)와 에너지부, 핵안보청, 원자력규제위원회 관계관 및 원자력 관련 국립연구소 전문가 30명으로 대표단이 구성됐다. 한·미 원자력공동상설위원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