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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북

원자력환경공단, 지역소통 통해 수용성 확보 노력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가정의 달을 맞아 방폐물사업 홍보와 국민 수용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공단 직원들로 구성된 청정누리 봉사단원 40여 명은 주말인 5월 12일 경주시 양북면 양북초·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제 20회 양북면 경로위안 대잔치에 참여해 어르신 1,000여 명의 식사와 행사 진행을 도왔다. 또 공단은 5월 12, 13일 양일간 경주시테니스협회 코트에서 제7회 코라드 이사장배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경주지역 29개 테니스클럽에서 4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여해 기량을 겨뤘다. 이에 앞서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5월 2일 문무대왕릉 향봉행회 회원들과 공동으로 경주시 감포읍 이견대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한데 이어 5월 5일 문무대왕.. 더보기
원자력환경공단, 경주시민과 화합한마당 행사 가져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11월 14일 경주시 양북면 코라디움 일원에서 양남, 양북, 감포읍 체육회와 공동으로 코라드-경주시민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방폐장 1단계 처분시설 준공식의 성공적인 개최와 그동안 방폐물관리사업에 관심과 협조를 보내준 경주 시민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권영길 시의장, 시민, 공단 직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만남의 장, 도전의 장, 화합의 장 등 3개 코너로 나눠 경주시민들과 공단 직원들이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를 함께 하면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됐다. 공단 직원들로 구성된 청정누리봉사단은 행사장 안내와 어르신들의 식사와 이동 지원, 행사장 환경정화 등을 맡아 구슬땀을 흘렸다.. 더보기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방폐물 운반선반 주민 승선체험 실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7월 22일 방폐장 주변지역 주민들을 초청해 방폐물 운반선박 승선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체험 행사에는 월성원전방폐장 민간환경감시기구와 양남·양북·감포읍 발전협의회·이장협의회 등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방폐물 운반선 구석구석을 둘러보고, 방폐물 운반시 안전성 확보방안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참석자들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방폐장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안전하게 운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공단은 정부3.0 구현과 방폐물사업에 대한 신뢰확보를 위해 지난 5월 국민신뢰 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시설을 국민들에게 상시 개방하고 있다. 또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 협력하면서 애로사항과 불편사항을 공단 경영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