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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대림산업, KOSHA 18001 인증 취득 대림산업(대표 박상신)이 12월 12일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건설업 ‘KOSHA 18001’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림산업 수송동 본사 사옥에서 열린 인증 수여식에는 박상신 대림산업 대표이사와 배계완 안전보건공단 기술이사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OSHA 18001은 안전보건공단이 국내 기업의 실정에 맞춰 자율적 안전보건 및 재해예방활동을 향상시키기 위해 직접 개발해 운영 중인 경영관리 인증시스템이다. 인증 업체는 본사 및 현장의 활동수준과 경영진 면담 등 까다로운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대림산업은 2017년 9월 인증을 신청했으며 약 1년여간의 교육 및 점검 등을 통해 시스템을 구축하고 인증심사를 받았다. 이후 경영진 면담과 최종 인증위원회를 거쳐 KOSHA 18001 인증을 취득.. 더보기
중부발전, 가상현실(VR) 안전체험장 오픈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가상현실 기술을 적용한 안전체험교육시스템을 개발했다. 이어 7월 11일 산업통상자원부, 안전보건공단 등 안전 전문가들을 초청해 서천건설본부 가상현실 안전체험장을 오픈했다. 안전체험교육시스템은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했다. 이는 현장 재해상황과 유사한 안전체험 및 위험요소를 찾아내는 게임 형식의 위험성평가 시스템이다. 재미있고 실질적인 안전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번 행사에선 추락·충돌 재해 가상현실 안전체험 콘텐츠 상황에 맞게 움직임을 주는 모션 시뮬레이터와 연동해 현실감과 몰입감을 높였다. 특히 생동감 넘치는 체험을 제공했다. 중부발전은 7월초 서천건설본부에 설치된 가상현실 안전체험장에서 협력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건설현장에.. 더보기
동서발전, 울산지역 ‘열린혁신’ 첫 시동 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은 11월 30일 울산 본사에서 대국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공공기관 열린혁신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울산지역 공공기관의 열린혁신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열린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협력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열린혁신 추진을 위해 동서발전, 도로교통공단, 근로복지공단, 한국석유공사, 안전보건공단, 산업인력공단, 울산항만공사 등 7개 공공기관이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이날 토론회는 ▲열린혁신 정책 정보 공유 ▲각 기관별 추진현황 발표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과제 소개(동서발전) 및 자유토론 ▲국민제안 해결을 위한 공공기관 협력방안 ▲일하는 방식 혁.. 더보기
한전KDN 광주전남지역본부, 무재해 25배 달성 한전KDN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영식)는 1996년 이후 20년 연속 무재해 기록을 달성해 3월 31일 한전KDN 광주전남지역본부 강당에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으로부터 '무재해 25배 달성 인증패'를 받았다. 이런 무재해 기록은 광주전남 지역 제조업 사업장 중 최장기간에 해당하는 것으로 전력ICT 전문기업으로서의 재도약을 위해 한전KDN 사장(임수경)이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Go Restart 혁신활동의 4대 핵심과제(안정, 성장, 질서, 존중) 중 가장 중요시하는 분야가 '안정'이라는 것에서 나타나듯이 공기업인 한전KDN이 그동안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예방활동을 얼마만큼 중시하며 업무를 수행해왔는지를 잘 알 수 있는 대목으로 풀이된다. 김영식 한전KDN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이날 격려사에서 “전년도에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