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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가로등

한수원, 안심가로등 가야의 땅 김해를 밝힌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이 경남 김해시에 ‘태양광 안심가로등’을 설치했다. 한수원은 김해시 동상동 종로길에서 서상동 원도심 일원까지 약 1.5km 구간에 50본의 가로등을 설치하고 11월 18일 김해운동장에서 점등식을 개최했다. 점등식 행사에는 전영택 한수원 기획부사장과 허성곤 김해시장, 배병돌 김해시의회 의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주민 1만여 명이 자리했다. 이번에 안심가로등이 설치된 지역은 가로등이 없어 평소 주민들이 불편함을 느꼈던 곳이다. 한수원은 2014년부터 ‘안심가로등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앞서 설치한 경주, 평창과 더불어 김해, 문경, 진천, 해남, 영광 등 총 7개 지역에 태양광 안심가로등 401본을 설치 완료할 계획이다. 또, 한.. 더보기
한수원, 안심가로등 평창군에 설치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이 안전한 동계올림픽 개최를 응원하며 올림픽 개최지인 평창군에 ‘태양광 안심가로등’을 설치했다. 한수원은 올림픽선수촌, 횡계리 약 3km 구간에 90본의 가로등을 설치하고 10월 27일 평창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점등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전영택 한수원 기획부사장과 심재국 평창군수, 유인환 평창군의회 의장, 백성일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 운영사무차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주민 2,000여 명이 참여해 안심가로등의 첫 점등을 축하했다. 주민들은 “거리가 오래되고 어두워 불안했는데 안심가로등 덕분에 밤길도 마음 놓고 걸을 수 있게 됐다”며, 안심가로등 설치를 환영했다. 우리나라 전력의 약 30%를 생산하는 국내 최대 발전회사 한수원은 2014년부터 ‘안심가로등 사업’을 운영하고 있.. 더보기
한수원, 반딧불 희망 프로젝트로 경주 등 6개 지역 156가구에 1억7,500만원 지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은 2월 22일 경주시청에서 반딧불 희망 프로젝트 사업비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손병오 한수원 지역상생협력처장은 경주시에 경주지역의 위기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경주시는 위기가정 80가구를 선정해 지원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경주 외에도 서산 등 총 6개 지역의 위기가정 156가구 지원을 위해 반딧불 프로젝트 사업비 1억7,500만원을 지원했다. 반딧불 희망 프로젝트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에 생계비, 난방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반딧불 희망 프로젝트는 한수원이 진행 중인 태양광 안심가로등 설치 사업과 연계된 복지 사업이다. 한수원은 전국의 방범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태양광 안심가로등을 설치해 왔다. 태양광 안심가로등 설치 지역이 .. 더보기
한수원, 안심가로등 38본 가평군에 설치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은 12월 16일 가평군 청평면에서 안심가로등 설치 완료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전영택 한수원 기획본부장, 김성기 가평군수, 가평군 청평면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식 후에는 지역주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토크 콘서트 및 초청가수 공연도 열렸다. 한수원은 지난 10월 10일 경기도 가평군 청평 6리 일대에 가로등 설치 공사를 시작해 10월 31일까지 38본의 가로등을 설치하고 3주간의 테스트 기간도 거쳤다. 안심가로등은 최근 2년간 전국에 290본이 설치됐고, 올해 서산, 횡성, 경주, 가평, 대구, 고창 등 전국 6개 지역에 총 317본의 안심가로등이 추가로 설치됐다. 이 사업은 한수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밀알복지재단이 공동으로 진행한다. 해당 지역.. 더보기
한수원, 횡성군에 ‘태양광 안심가로등’ 40본 설치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이 강원도 횡성군에 태양광 안심가로등을 설치하고 10월 21일 횡성군 군수실(군수 한규호)에서 안심가로등 전달식을 가졌다. 가로등이 설치된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북천리 일대는 섬강에 이어진 생활도로 1.3km 구간으로 지역주민들이 자전거 라이딩과 산책을 즐기는 곳이다. 한수원 관계자는 이번 가로등 설치로 주민의 보행 안전성이 향상되고, 차량사고 위험성은 감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심가로등은 기존 가로등보다 1.5배 밝지만, 자정 이후 밝기가 조절돼 주변의 동식물들의 성장을 방해하지 않는다. 또 충전 기능이 있어 장마철에도 최소 7일 동안 작동한다. 한수원은 2014년 서울 홍제동에 안심가로등 37본을 설치한 이후, 2015년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밀알복지재단과 함께 경주.. 더보기
한수원, 올해도 ‘태양광 안심가로등’으로 밤길 밝힌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이 올해도 전국 방범취약 지역을 찾아 안심가로등을 설치함으로써 안전한 귀갓길 조성에 기여한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밀알복지재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 8월 중순부터 충남 서산시에 41본의 가로등 설치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중순까지 강원도 횡성군, 대구 달서구, 경기도 가평 등 전국 6개 지역에 총 317본의 안심가로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한수원은 충남 서산시 중왕리 포구 일대에서 10월 1일 올해 첫 안심가로등 설치 완료를 기념하는 전달식 및 토크 콘서트를 가졌다. 전영택 한수원 기획본부장, 성일종 국회의원, 이완섭 서산시장과 지역주민, 관광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전영택 기획본부장은 “전력공급이라는 본연의 업무 외에도 우.. 더보기
한국수력원자력, 금천구 일대 골목길 태양광으로 밝힌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이 국민의 안전을 위해 펼치고 있는 ‘안심가로등 사업’을 서울 금천구 독산로 일대에도 완료하고, 관련 시설물을 금천구청 측에 인계하는 행사를 2월 23일 개최했다. 한수원은 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금천구 독산로 54길 일대에 25본의 태양광 LED 가로등을 설치했으며, 지난해 12월 시범운영을 거쳐 완공했다. 이 지역은 노후된 가로등으로 골목이 어두워 교체 요구가 빈번히 이어져 왔던 지역이다. 주민들은 안심가로등이 설치돼 주위가 한결 밝아졌다면서 반가움을 표했다. 금천구청 측은 태양광 안심가로등으로 주민들의 안전 뿐 아니라 연간 57.6MWh의 전기에너지 절약 및 유지관리비 약 760만원을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태양광 LED 25본 설계 인계행사에는 전영택 한.. 더보기
한수원, 부산 남부민동 '안심가로등' 36본 설치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 석)이 국민의 안전을 위해 펼치고 있는 ‘안심가로등 사업’을 부산 서구 남부민동 일대에도 완료하고 관련 시설물을 부산시 서구청 측에 인계하는 행사를 12월 17일 열었다. 안심가로등이 설치된 산복도로 일대는 부산에서 가장 높은 지역에 위치해 있어 경사가 심하고, 어르신 및 장애인들이 많이 살고 있어 가로등을 설치해달라는 요구가 꾸준히 있었던 곳이다. 이곳 주민들은 이번에 완공된 안심가로등으로 골목길이 훨씬 더 밝아졌다며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한수원이 남부민동 일대 약 700미터 구간에 태양광 LED 가로등 36본을 완공함에 따라 올해 영덕(69본)을 시작으로 고창(48본), 경주(66본)에 이어 부산까지 안심가로등 사업이 완료됐다. 또 12월 말 서울 금천구에 25본의 가로등이 .. 더보기
한수원, '안심가로등' 석장동 원룸촌 점등식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밤길을 걷는 주민들이 안심하도록 돕는 ‘안심가로등’ 4번째 설치지역인 경북 경주시 석장동 원룸촌 일원의 점등식을 11월 16일 열었다. 이로써 올해 6월 경북 영덕을 시작으로 4개 지역 192개의 가로등 설치가 완료됐다. 현재 설치중인 2개 지역 61개를 포함하면 전국 6개 지역 253개가 올해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조석 한수원 사장과 최양식 경주시장,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지역주민 200여 명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점등식을 갖고 석장동 원룸촌에 안심가로등의 첫 불을 밝히게 된 것을 축하했다. 점등식은 안심가로등 홍보영상, 점등 세레모니, 지역문화공연팀 등의 축하공연 순으로 약 60분간 진행됐다. 석장동 원룸촌은 대학생들이 많이.. 더보기
한국수력원자력, '안심가로등' 전북 고창에도 설치 완료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이 밤길을 환하게 밝혀 주민들이 안심하도록 돕는 ‘안심가로등’을 전북 고창에서도 설치완료하고 관련 시설물을 고창군에 전달하는 전달식을 10월 16일 가졌다. 한수원은 고창군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고창읍 동서대로 2.1km 구간(일명 도깨비도로) 일대에 안심가로등 48개를 9월에 설치하고 시운전을 통해 시설 성능 만족까지 확인한 뒤 이날 전달식을 열었다. 동서대로 2.1km 구간은 주민들이 운동 및 산책코스로 애용하는 지역이지만 밤에는 어두워 주민들이 불안감을 호소해왔던 지역이다. 한수원은 이번 안심가로등 설치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밤길을 다니는 것은 물론, 인접 관광지의 방문객 증가 등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안심가로등은 낮에 태양광으로 충전한 전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