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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복합

남동발전, 연료전지 확대··· 수소경제 메카로 우뚝 한국남동발전이 발전용 연료전지 확대를 통해 국가 수소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4월 17일 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에서 연료전지 4·6단계 준공행사를 개최했다. 김병욱 국회의원,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남동발전은 100% 국내 기술력으로 제작한 4단계 16.72MW의 PAFC(인산염) 형식과 6단계 8.35MW의 SOFC(고체산화물) 형식의 연료전지를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이어 우수한 기술적 성과를 가져옴으로써 국내 수소연료전지 산업 성장을 이끌고 있다. 남동발전은 2006년 분당발전본부에 300kW급 1단계 연료전지를 국내 최초로 설치했다. 2013년 2단계(3.08MW), 2016년 세계최초 복층형 3단계(5.72MW) 설치, 20.. 더보기
김진규 에스파워 대표, "안정적 운영과 최적 설비운영에 역량 집중할 것” 안산시에 위치한 에스파워(주)를 방문하면 출입구에 ‘사랑받는 기업’이라는 슬로건이 눈에 띈다. 이는 진정성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자는 회사의 이념을 담고 있는 문구다. 김진규 에스파워 대표는 “에스파워는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특히 안산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생태환경정화’ 프로그램과 ‘무료급식소 봉사활동’에 참여해 소외 계층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4월 8일 에스파워는 안산복합화력발전소 종합준공 행사를 마쳤다. 안산시 멀티테크노밸리 내 위치한 안산복합화력발전소는 834MW급 대규모 LNG복합화력발전소다. 안정적인 운영으로 수도권 서남부지역에 전력을 공급하는 에스파워의 김진규 대표를 만나 사업전개 방향과 운영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적.. 더보기
삼천리그룹, 834MW 안산복합화력발전소 준공 수도권 서남부지역 최대 규모의 안산복합화력발전소가 4월 8일 준공됐다. 삼천리그룹은 안산복합화력발전소 준공을 통해 본격적으로 대규모 발전 사업에 진출하게 됐다. 특히 삼천리는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터라 이번 안산복합화력발전소 준공으로 도시가스·열·전기를 모두 공급하는 명실상부한 종합에너지기업으로 도약하게 됐다. 수도권 서남부지역 최대 규모 전력 생산 발전사업 본격 진출로 종합에너지 기업 도약 4월 8일 경기도 안산시 시화 MTV(멀티테크노밸리) 내 안산복합화력발전소에서 개최된 이날 준공식은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제종길 안산시장, 성준모 안산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삼천리, 한국남동발전, 포스코건설 등 관계자 16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삼천리그룹은 지난 2012년 한국남동발전, 포스코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