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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삼천리, ‘제17회 가스안전환경 공모전 시상식’ 개최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 인천광역시, 경기도 교육청, 인천광역시 교육청,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미술협회가 후원하는 ‘제17회 가스안전환경 공모전 시상식’이 11월 13일과 14일, 양일간 각각 인천광역시 송도갯벌타워와 경기도 오산시 삼천리 기술연구소에서 개최됐다. 삼천리 가스안전환경 공모전은 경기도와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가스사용 안전의식 함양과 가스안전 생활화를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안전한 도시가스 ▲깨끗한 도시가스 ▲유용한 도시가스 등 3가지 주제로 포스터를 공모했다. 지난 6월 18일부터 9월 14일까지 작품을 접수해 총 52개교, 2만7,0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열의를 드러내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개인 부.. 더보기
전기연구원, 원가분석 통해 효율적인 시험수수료 관리 체계 마련 한국전기연구원의 전력기기 시험인증 수수료 체계가 보다 합리적 형태로 변경돼 내년부터 반영된다. 한국전기연구원(KERI) 시험인증본부는 5년마다 실시하는 시험수수료의 원가분석 결과를 기초로 합리적이고 간편한 시험체제를 최근 확정하고, 2018년 1월 1일부터 이를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전기연구원은 이와 관련, 11월 7일 안산분원에서 기업 관계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험수수료 개정 고객설명회를 열고, 내년부터 적용될 변경된 시험수수료 체계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개정은 복잡한 시험수수료 구조를 개선해 효율적인 시험수수료 관리 체계 마련하고 원내시험 기준으로 산정된 원외시험 입회수수료를 현실화하기 위한 것이다. 전기연구원 관계자는 최근 시험 및 인증 수수료 원가 계산 결과를 근.. 더보기
삼천리, 안산시와 대부도 도시가스공급 업무협약 체결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11월 1일 미공급 지역인 안산시 대부도에 도시가스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안산시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대부도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기공식 행사를 진행했다. 대부도 방아머리항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제종길 안산시장, 박순자 국회의원, 유재권 삼천리 대표, 시의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삼천리는 대부도 내 원활한 도시가스 공급, 신재생에너지 공급에 필요한 전문 기술제공 및 제반사항 해결, 안산시는 대부도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총괄적인 관리 및 재원확보 등 행정적 지원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오는 2018년 말까지 대부도 내 총 18km의 도시가스 주 배관망 준공 및 도시가스 공급을 목표로 사업을 추.. 더보기
에너지원별 외부비용 고려한 과세 재정립돼야 과거 에너지 정책의 핵심 기조는 값싸고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으로 원전과 석탄화력발전을 확대해 산업 경쟁력 향상에 주력해 왔지만, 새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이 전개됨에 따라 노후 석탄발전소 조기폐쇄와 신규 석탄발전 원점 재검토를 추진하고 친환경적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에너지정책 전환을 위한 지방정부협의회, 탈핵에너지 전환 국회의원 모임, 환경운동연합 주최·주관으로 7월 19일 국회도서관에서 ‘석탄화력발전의 사회환경 비용과 에너지전환 방안’ 토론회가 열렸다. 제종길 에너지정책전환을 위한 지방정부협의회장은 “석탄화력발전은 다른 발전원에 비해 발전단가가 낮지만 이는 투자비와 연료비 등만 산정한 비용이며, 미세먼지 등 대기 오염물질 배출로 인한 환경·사회적 손실 비용을 포함하면 비용 효과 장점은 크게 두드러지지.. 더보기
한전, 안산시와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공동추진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안산시(시장 제종길)와 5월 24일 안산시청에서 정부지원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동주택의 노후 기계식 전력량계를 스마트 전력량계로 교체해 전력사용량과 전기요금 등의 전력정보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는 전기요금절감과 에너지의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정부와 지자체는 신기후체제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양 기관은 올해 6월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한 본오주공아파트(519세대) 입주민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2018년부터 본격적인 스마트그리드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안산시는 사업추진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며, .. 더보기
삼천리, 위기상황 대비 전사 비상훈련 실시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10월 31일 비상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2016 전사 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국내에서의 지진 발생 횟수와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삼천리가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권역에서 지진이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위기상황에 적극 대처하고자 진행됐다. 비상훈련은 경기도 오산시 기술연구소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인천, 수원, 안산, 용인, 평택, 오산, 부천, 광명 등 8개 시에서 진행됐으며, 수도권 지진 발생 시 도시가스 배관 파손으로 인한 가스 누출과 그에 따른 가스 화재 등 실제로 발생 가능한 유사상황을 구체적으로 설정해 실시했다. 훈련은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일원 지진 발생 ▲비상사태 발생에 따른 초기 대응 ▲피해사항 파악 및 출동 준비 ▲인명 .. 더보기
안산시·LS산전, 탄소제로 에너지자립시티 만든다 세계 최대 규모인 시화조력발전소가 위치한 안산시가 LS산전과 손잡고 ‘탄소제로 에너지자립형 시티’로 탈바꿈한다. 안산시와 LS산전은 10월 20일 안산시 본청에서 제종길 안산시장과 구자균 LS산전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에너지자립도시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향후 사업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MOU 체결로 양측은 ▲대부도 탄소제로 도시 조성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및 ESS 등 에너지 신산업 확대 ▲시화·반월 공단 스마트산단 구축 등을 중점 사업으로 향후 지속가능한 에너지 분야에 있어 포괄적인 협력 관계를 맺게 됐다. 안산시는 에너지비전 2030을 통해 ‘시민이 참여하는 에너지 자립도시’를 표방하고 2030년까지 전력자립도 200%, 신재생에너지 비중 30%를 목표로 삼고.. 더보기
남동발전, 안산 Sunny Place 사업 MOU 체결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6월 21일 경기도 안산시청에서 ‘KOEN Sunny Place 업무 협약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제종길 안산시장, 이천환 안산희망재단장, 홍원남 남동발전 사업지원처장 등 내·외빈 25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을 계기로 남동발전은 안산시 소재 지역아동센터 및 대부도 지역마을 공용시설, 공익단체 시설 등 총 20개소에 대해 ▲에너지 시설 교체 ▲에너지 절약 교육 ▲에너지 절약 공동실천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남동발전은 지난해 10월, 사회공헌 사업지역을 확대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KOEN Sunny Project 사회공헌사업 대국민 공모를 시행한 바 있다. 이어 안산희망재단에서 신청한 ‘사회복지시설 및 공익단체 에너지 환경.. 더보기
삼천리, 안산시 화정동 도시가스 공급 착공식 개최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는 5월 17일 화정동 꽃우물마을과 너비울마을의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안산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 배관망 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꽃우물마을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제종길 안산시장, 성준모 안산시의회 의장, 강병일 삼천리 사업본부 대표, 마을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삼천리는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전문 기술제공 및 제반사항 해결, 안산시는 총괄적인 관리 및 재원확보 등 행정적 지원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공사는 화정동 지역에 4.9km의 배관망을 구축해 110여 세대에 청정연료인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공사로 꽃우물마을은 6월, 너비울 마을은 12월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삼천리 관계자는 “이번 도시가스 공급은 안산시의 관련 조례제정과 예산 확보를 .. 더보기
서부발전, 30MW 규모 안산 연료전지발전소 건설 추진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30MW급 연료전지발전소 건설을 추진하며 녹색발전소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서부발전은 7월 27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경기도·안산시·삼천리·CJ 제일제당과 함께 ‘안산 연료전지발전사업 공동추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서부발전 등 3개사는 안산시 팔곡2동에 위치한 CJ 제일제당 유휴부지에 30MW급 연료전지 발전설비를 건설·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도와 안산시는 인·허가 등의 행정 지원을 하게 된다. 연료전지발전은 연소과정 없이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을 통해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이다. 2017년 설비가 준공되면 연간 242GWh의 전기를 생산해 약 6만 가구에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가능하다. 또한 발전효율이 높고 소음과 분진 등이 거의 없는 친환경 발전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