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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에너지센터

에너지공단, 국내 에너지효율제도 아세안에 전파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로얄서울호텔에서 아세안에너지센터(ACE)와 함께 ‘한국-아세안 온실가스감축·에너지효율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한다. ACE는 아세안 에너지분야 국제협력기구다. 이번 워크숍에는 ACE 센터장과 기술자문관을 비롯해 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 등 아세안 국가 에너지효율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해 한국형 에너지효율 라벨링제도(SNL) 정착을 위한 교육을 받게 된다. 미얀마 에너지효율국 담당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한국의 에너지효율 동향을 파악하고 한국의 에너지효율등급 제도를 수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너지공단은 온실가스감축 활동과 에너지정책 추진 현황 등을 공유하고 에너지효율 장비 실험실 등을 직접 방문해 효율등급에 대한 이해를 .. 더보기
에너지공단, ‘에너지효율등급제도’ 캄보디아에 수출 한국에너지공단이 캄보디아에 국내 에너지효율등급제도를 수출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8월 28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캄보디아 광산에너지부와 에너지효율등급제도 확대 및 신재생에너지 정책지원을 주요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에너지효율등급제도 도입을 기념해 ‘캄보디아 제1호 냉장고 에너지효율등급라벨’ 부착행사도 진행됐다. 한국에너지공단은 2014년부터 아세안에너지센터(ACE)와 협력해 캄보디아에 한국의 우수한 에너지효율 정책을 전수하기 위해 정책컨설팅·에너지교육을 통한 역량강화 등 다양한 국제협력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거둔 첫 번째 성과가 ‘냉장고 에너지효율등급제도’ 구축이다. 양 기관은 냉장고 에너지효율등급제도 구축을 기념해 1호 라벨을 국내기업인.. 더보기
에너지공단, 아세안 국가에 수송부문 에너지효율 노하우 전수 에너지공단이 아세안 국가를 대상으로 수송부문 에너지효율화 노하우를 전파한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아세안에너지센터(ACE)와 공동으로 ‘한·아세안 온실가스감축협력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수송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수송에너지 효율을 주제로 한국의 수송부문 에너지효율 제도와 사례 등을 아세안 회원국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너지공단은 개도국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부터 ACE와 협력해 아세안 지역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아세안 회원국에는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라오스 등 10개국이 가입돼 있다. ACE와 아세안 회원국 에너지 담당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