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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지엄

원자력안전기술원, 원전 기기건전성 심포지엄 개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손재영)이 11월 2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24회 원전 기기건전성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 심포지엄은 1992년에 처음 시작해 2005년부터 한국압력기기공학회(KPVP) 연차 학술대회와 공동으로 개최돼 왔으며, 관련 분야 산·학·연 관계자들이 한데 모여 원전 기기건전성 향상을 위해 논의하고 현장경험 등을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다. '원전 기기 설계 및 운영에 관한 기술기준 개선 방향'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원전 기기분야 산·학·연 관계자 약 44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민 원자력안전기술원 기계·재료평가실장의 ‘원전 안전등급 기기에 대한 기술기준 적용 원칙’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안전등급 기계재료 기술기준 준수 체계 개선 ▲최신 운전 경험 및 규제 요.. 더보기
원자력연구원, 원자력안전·환경연구 심포지엄 2018 개최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하재주)은 원자력 안전연구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KAERI 원자력안전·환경연구 심포지엄 2018’을 9월 28일 대전 유성 레전드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과 한국수력원자력, 한전원자력연료 등 원자력 유관기관과 대학교 및 출연(연) 연구자 200여 명이 참석해 원자력 안전기술이 적용되는 여러 분야의 성과를 소개하고 R&D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심포지엄은 ▲원전 내진 안전성 확보 및 중대사고 예방 ▲가동 원전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신형 핵연료 개발 ▲로봇·신소재 등을 이용한 첨단 안전 기술 개발 ▲방사선 환경방호 및 원전 해체 기술 연구 현황 및 성과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양준언 원자력 안전·환경연구소장은 심포지엄의 취지를 “연구원이 개발한 .. 더보기
원자력안전기술원, 2018 원자력안전해석 심포지엄 개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직무대행 김인구)이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2018 원자력안전해석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지난 2003년 처음 개최된 원자력안전해석 심포지엄은 국내 원자력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안전해석 분야의 주요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원자력 안전과 국민 소통’이란 주제로 개최되며,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등 산업계를 비롯해 학계·연구계 관계자 약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심포지엄 첫날에는 제무성 한양대학교 교수의 '국민 소통과 리스크 정보이용의 전망'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신고리5,6호기 공론화 교훈', '후쿠시마, 경주지진 그리고 국민 수용성 노력' 주제발표가 진행된 이후, 성풍현 KAIST .. 더보기
2018 풍력산업 심포지엄 성료…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 이끌어야” 파리 기후변화협약 이후 전 세계적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다. 특히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재생에너지로의 에너지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우리나라 정부에서도 2030년까지 전체 전력생산량 대비 신재생에너지를 20% 공급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정부는 3020 이행계획을 통해 2030년까지 육상풍력 4.5GW, 해상풍력 12GW 등 총 16.5GW의 신규 풍력발전단지를 보급할 방침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국내외 해상풍력 현황과 기술, 그리고 새로 시행될 정부정책 및 제도를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해상풍력을 포함한 해양플랜트 산업에 경험이 있는 노르웨이 선진 기술을 소개함으로써 향후 풍력업계가 나아갈 방향도 함께 모색했다. 한국풍력산업협회(회장 손영기)는 주한노르웨이대사관 상무관실·전.. 더보기
원자력연구원, 첨단 융복합 분석 기술 심포지엄 개최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하재주)은 국내 유일의 연구용 원자로인 ‘HANARO’의 중성자산란장치를 이용하는 연구자들 간 연구성과 공유와 산학연 융합 연구 확대를 위해 ‘2018 첨단 융복합 분석 기술 심포지엄’을 4월 25일 제주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우완측.성백석 한국원자력연구원 박사, 안재평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박사 등 정부출연연구소 전문가와 최시훈 순천대 교수, 최벽파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강병우 포항공대 교수 등 대학 전문가, 그리고 하정원 고려특수선재 박사, 최광 케이티엠엔지니어링 박사 등 산업체 전문가가 발표자로 나섰다. 중성자, 방사광 X-선, 투과전자현미경(TEM) 및 이미징(영상) 기법 등 첨단 융복합 분석 기법을 이용한 기초연구와 이차전지 재료연구 등 산업적 응용 연구.. 더보기
원자력안전기술원, 제23회 원전 기기건전성 심포지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성게용)이 11월 24일 창원 두산중공업 러닝센터에서 ‘제23회 원전 기기건전성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KINS 원전 기기건전성 심포지엄은 1992년에 시작돼 2005년부터 한국압력기기공학회(KPVP) 연차 학술대회와 공동으로 개최돼 왔으며, 관련 분야 산학연 관계자들이 한데 모여 원전 기기건전성 향상을 위해 논의하고 현장경험 등을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다. 원전 가동환경 변화를 고려한 기기건전성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원전 기기분야 산·학·연 관계자 약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진호 KINS 기준연구단장의 ‘가동원전에 대한 최신 기술기준 적용 방안’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경년열화를 고려한 원전 기기건전성 확보 방안 ▲주요기기 교체를 통한 가동원전 건.. 더보기
친환경 에너지전환 위해 ‘에너지가격’과 ‘세제 개편’은 불가피 “에너지정책전환에서 중요한 문제는 속도인데 원자력의 비중이 실제로 줄어드는 시점은 2025년경부터여서 에너지전환에 적응할 시간적 여유는 있다. 적응을 위해 가장 중요한 준비는 에너지가격과 세제를 친환경 에너지믹스에 맞게 개편하는데 있다. 에너지전환정책의 성공여부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해 수요량을 줄이는 에너지 수요관리에 달려 있다. 수요관리는 에너지절약 캠페인으로는 달성될 수 없고 에너지가격과 세제 개편을 통해 획기적인 에너지효율 개선과 에너지다소비형 산업구조로부터의 탈피가 이뤄져야 할 것이다.” 박주헌 에너지경제연구원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에너지정책 전환에 따른 준비와 성공에 대해서 말했다. 한국에너지재단·세계에너지협의회(WEC, World Energy Council) 한국위원회는 11월 22일 서울.. 더보기
원자력안전기술원, 제9회 원전 계측제어 심포지엄 개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성게용)이 원자력 계측제어분야 유관기관들과 공동으로 11월 2~3일까지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제9회 원전 계측제어 심포지엄(NuPIC 2017)’을 개최했다. NuPIC(The Symposium for Nuclear Power Plant Instrumentation and Control)는 2009년 11월 처음 개최됐으며, 매년 11월 첫째주(목, 금)에 개최되는 원전 계측제어 분야 최대 축제의 장이다. 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자력연구원,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두산중공업 5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 심포지엄에는 주요 5개 주관기관을 비롯해 유관기관 및 업체 관계자 포함 약 500여 명이 참석했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이번 심포지엄 기간 동안 원전 계측제어.. 더보기
방사화학 최대 국제 학술대회 제주에서 개최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하재주)은 한국원자력학회(회장 김학노)와 공동으로 ‘아·태 방사화학 심포지엄(APSORC, Asia-Pacific Symposium on Radiochemistry) 2017’을 9월 17일부터 22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제주특별자치도 등이 후원하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약 25개국 400여 명의 과학자가 한 자리에 모여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첫날 개회식에서는 하재주 한국원자력연구원장과 심포지엄 지역조직위원장인 지광용 박사가 환영사를 시작으로 독일 칼스루에공과대학 방사성폐기물처분연구소장을 역임한 김재일 교수와 IAEA 사무차장을 지낸 핵비확산 전문가 올리 하이노넨(Olli Heinonen) 하버드대학 교수가 기조 강연에 나.. 더보기
재생에너지 확대, 시장 자율에 맡겨야 ‘신재생 3020’ 목표달성을 위한 재생에너지 확대는 시장 자율에 맡겨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정부가 직접적으로 시장에 개입하기 보단 업계 간 자율경쟁을 통해 재생에너지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상훈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기후위원회 위원장은 8월 31일 국회기후변화포럼 주최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심포지엄에 패널로 참석해 이 같은 재생에너지 확대 방안을 제안했다. 이상훈 위원장은 “최근 재생에너지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공공부문과 지자체의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데 이는 과거 정부의 하향식 공급확대 방식과 다를 게 없다”며 “공공부문과 지자체는 재생에너지 분야가 경제성을 기반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시장을 활성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