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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교육

전기안전공사, ‘케샘’ 창업지원자 선정··· 총 13개 업체 43명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민간 분야의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모한 ‘케샘(KESM, Kesco Electrical Safety Management)’ 창업희망자 지원 사업의 첫 수혜자들이 선정됐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0월 24일 서울 구로구 키콕스벤처센터에서 창업지원자 선정평가위원회를 열고, 모두 13개 업체 43명의 지원 예비대상자를 뽑았다. 선정된 대상자들에게는 앞서 공사가 창업지원금을 출연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을 통해서 계측장비 구입비 등의 재정 지원금이 주어진다. 또한 창업에 필요한 법제도와 절차에 관한 사항은 물론, 현장 실무교육과 공사 소속 변호사, 회계사의 전문가 컨설팅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전기안전공사는 앞으로도 민간과의 상생협력과 전기안전관리 분야의 좋은 일자리 창출을.. 더보기
남동발전, 스마트공장 MES 실무교육 시행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10월 10~12일까지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에서 스마트공장 생산관리운영시스템(MES) 실무교육을 시행했다. 이 자리에는 22개 중소협력사 실무자 23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공장 추진전략 수립, 프로세스 표준화, 유지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중소기업 공장 스마트화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남동발전은 스마트공장추진단, 산업단지공단과 협업해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IoT, 로봇, 센서기술 등을 접목했다. 아울러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제조공정·설비관리·자재관리 등 생산관리운영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불량률 개선, 제조리드타임 단축, 납기준수 등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기업경영 의사결정 효율성 제고를 도모하고 있다. 남동발전.. 더보기
한수원, 올해 670명 규모 신입사원 선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이 올해에만도 정부의 청년실업해소를 위한 권고치를 두 배가 넘는 670명 규모의 신입사원을 선발하는 등 청년 취업난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한수원은 11월 6일 울산시에 위치한 인재개발원에서 대졸인턴 254명의 교육수료식과 경력 사원 61명의 입사식 행사를 열었다. 대졸인턴들은 12주 동안의 교육과정을 통해 회사생활 및 원자력발전소 운영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했으며, 경력 신입사원과 함께 4개 원전본부 현장에 배치돼 각 부서별 실무교육(OJT)을 거쳐 국내·외 원전산업의 전문 인력으로 양성될 예정이다. 한수원의 신입사원은 11월 현재까지 468명이 채용됐으며 200여명 규모의 신규채용이 진행중이어서 올해 약 670명 규모가 될 예정이다. 한수원은 지난 2011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