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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중모델

(주)신형, 기술력과 노하우로 무정전·지중 전문업체 자리매김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나주 본사이전과 함께 진행된 ‘신지중모델 2단계’ 공사를 나주시 중앙로 일대에서 한창 진행 중이다. 총 사업비 55억원이 투입된 ‘신지중모델 구축사업’은 한전의 빛가람 에너지밸리 첫 번째 실행사업으로 배전설비 지중화와 관련된 신기술과 신공법을 적용해 도심 가공 배전선로 3.9km를 지중화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단계가 성공적으로 마친데 이어, 올해 2단계 사업으로 중앙로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다. 2단계 공사 시공은 (주)신형, 감리는 이호기술단이 맡고 있다. 박준철 신형 상무는 “한전에서 추진하는 신지중모델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지중공사에서의 노하우와 기술들이 접목돼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현장 책임자로서 다짐과 소감을 밝혔다. 신.. 더보기
남부전력(주), “안전과 성실시공·품질향상으로 신지중모델 레퍼런스 만들 것” 광주전남 혁시도시 나주가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본사를 나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전력은 총사업비 55억원을 투입해 나주 금성관, 중앙로 인근 가공선로 3.9km를 지중화하는 사업이 한창 이다. 현행 지중화공법은 케이블을 지하에 매설하고 변압기 등 기기는 지상에 설치하는 방식이었지만, 나주에 적용되는 신지중 모델은 지하매립형 공법으로 지중화되는 방식이라 새로운 창조경제를 이끌 혁신사업으로 손꼽힌다. 특히 나주시에 적용되는 신지중 사업화는 문화재보호구역 등이 나주시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요하는 작업인지라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나주시 신지중모델 1단계 사업자로 선정된 남부전력(주)는 3월 10일부터 작업에 돌입, 안전시공과 품질향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나주시 신지중모델 1단계 구축사업’ 시.. 더보기
이형근 한전 배전계획처 지중배전팀장 “최첨단 기술 지중화 모델 시범구축으로 미래 배전기술 메카로 만들 것” 한전(사장 조환익)은 2월 9일 본사에서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전·나주시 간 ‘新 지중모델’ 시범구축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공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빛가람 에너지밸리의 첫 번째 실행사업으로서 배전설비 지중화와 관련된 신기술과 신공법을 적용해 나주시 도심의 가공 배전선로 3.9km를 지중화하는 사업이다. '新지중모델' 시범구축사업 관련 한전·나주시 양해각서 체결 에너지밸리 사업 일환… 2016년까지 3.9km 배전선로 지중화 Q 한전 배전계획처 지중배전팀은. A 지중배전팀은 2013년에 신설된 지중배전분야 전문부서로서 중장기 지중설비 확충과 지자체에서 요청한 가공 전주 지중화사업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연간 700여 건 이상, 전체 5,000억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