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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협회

제3차 에기본 토론회, “2040년 재생에너지 적정 발전비중 30~35%”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수렴 과정의 일환으로 ‘2040 재생에너지 비전’과 ‘천연가스 직수입 정책방향’에 대한 토론회를 코엑스 컨퍼런스룸과 양재동 엘타워에서 각각 개최했다.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사장 윤기돈)이 주관한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토론회-재생에너지 비전’에서는 2040년 재생에너지 발전비중 목표 등 재생에너지 정책 방향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과제 등에 대해 전문가들의 발표 및 토론, 청중 질의응답 등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코엑스 컨퍼런스룸 300호에서 열린 제3차 에기본 토론회는 지난해 12월 5일부터 연속으로 진행된 행사로 그간 ▲소비구조 혁신 ▲에너지전환의 과제 ▲미래에너지산업에 대한 3회 연속으로 진행됐으며, 2월 26일에는 마지막 주.. 더보기
신재생에너지협회, 신임 회장에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 선임 향후 3년간 신재생에너지협회를 이끌 신임 회장에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신재생에너지협회는 2월 22일 쉐라톤서울팔래스 호텔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3대 회장으로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를 선임했다. 이번 신임 회장 선출은 전임 회장인 남성우 전 한화큐셀 대표이사가 대표직에서 물러남에 따라 진행됐다. 김희철 신재생에너지협회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제사회가 친환경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시기에 회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인식 전환과 규제 개선을 위한 홍보 강화를 비롯해 금융지원·전문인력 양성·해외진출 지원 등 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적극 펼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협회는 정기총회에서 올해 주요 사업계획과.. 더보기
에너지공단, 2019년 IREC 서울 개최 준비 시동 한국에너지공단이 2019년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재생에너지총회(IREC)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주최 측인 REN21(재생에너지 정책네트워크)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은 11월 5일 경기도 용인 소재 본사에서 REN21과 재생에너지 분야 대표 국제회의인 IREC의 2019년 서울 개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차기 행사명을 ‘KIREC Seoul 2019’로 확정지었다. 협약식에는 에너지공단을 비롯해 산업부·서울시·REN21·서울에너지공사·신재생에너지협회 등 행사 주최·주관기관이 함께 참석해 차질 없는 행사 개최를 다짐했다. 우리 정부는 IREC 유치를 위해 2017년 7월 지자체·학계·업계·유관기관 등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I.. 더보기
신재생에너지협회, 2018년 정기총회 개최… 규제개선 집중 신재생에너지협회가 정부의 3020 재생에너지 이행계획 달성에 필요한 산업화에 올해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신재생에너지협회(회장 윤동준)는 2월 9일 쉐라톤서울팔래스 호텔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주요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을 승인했다. 신재생에너지협회는 그동안 추진해 오던 사업을 중심으로 규제개선과 금융지원·해외시장 개척·인력양성 등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는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 기조와 흐름을 같이해 관련 산업계가 활성화될 수 있는 초석을 다지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윤동준 신재생에너지협회장(포스코에너지 사장)은 총회에 앞서 “지난해 연말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과 8차 전력수급계획이 연이어 발표되면서 기존 경제급전 중심의 에너지 정책에서 환경과 안전을 중심으로 한 에너지전환.. 더보기
한전, 중소기업과 북아프리카 시장 수출 판로 개척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알제리와 모로코에서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 및 KOTRA(사장 김재홍)와 함께 협력중소기업 10개사와 북아프리카 지역 판로확대를 위한 수출촉진회를 개최했다. 한전은 이번 수출촉진회 기간 동안 전력 신기술 세미나를 열고 현지 바이어를 초청해 한전의 마이크로그리드, SCADA, DAS 등 전력 신기술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한편, 협력 중소기업의 수출유망 기술과 제품을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력 신기술 세미나에는 알제리 국영 전력회사 Sonelgaz 부사장, 주 알제리 대한민국 대사, 알제리 파견 국토부 소속 국토관리관 등이 참석했으며, 모로코에서는 에너지부 담당 과장, 수도전력청(ONEE) 부청장, 태양열 에너지청(Masen) 전무 이사 등이.. 더보기
한국ESS산업진흥회, ESS 및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발전 방안 세미나 개최 한국ESS산업진흥회(회장 이기식)는 7월 1일 서울 강남 도곡동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ESS 및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산업현황과 해결과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정부의 본격적인 에너지신산업 정책에 발맞춰 ESS 및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산업의 실질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ESS산업진흥회와 에너지관리공단,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 및 주최한 행사로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열렸다. ESS 및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산업은 내수시장 확보를 기반으로 해외진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분야중 하나다. 이를 위해 산학연 및 정부의 적극적인 협력방안은 국내 ESS 및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산업 발전의 실마리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기식 한국ESS산업진흥.. 더보기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 변함없다” 최근 저유가 추세가 지속되면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미래 전망을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나서 진화에 나섰다.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회장 황은연, 포스코에너지 사장) 주관으로 1월 28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15년 신재생에너지업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의지에 변함이 없음을 피력했다. 문재도 차관은 “최근 유가가 바닥을 치면서 석유기업의 주가는 하락한 반면 신재생에너지기업의 주가변동은 미미한 수준인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신재생에너지로의 흐름은 분명한 사실”이라며 “중국이나 미국 등 세계 여러 나라 또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정부는 지난해 4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