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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직원

전력거래소, 대학생 185명 대상 맞춤형 직무교육 가져 전력거래소가 2013년부터 도입·시행하고 있는 전력분야 청년인재 양성프로그램이 대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8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전국 42개 대학에서 참가한 대학생 185명을 대상으로 ‘제11기 차세대 전력인양성반’을 운영했다. 차세대 전력인양성반은 전력산업을 이끌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생들의 취업지원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전력거래소가 매년 진행하고 있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최근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이 강화되면서 대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과정에서는 전력시장과 계통운영 등 최신 직무교육을 비롯해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에너지정책 특강이 펼쳐졌다. 또 중앙전력관제센터를 방문해 전력수급상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시간..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상반기 신입직원 입사식 개최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3월 31일 사내 강당에서 2016년 상반기 신입직원 58명에 대한 입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사식은 이재희 사장의 신입직원 임명장을 수여에 이어 신입직원 대표의 선서와 환영사, 상견례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희 사장은 한전원자력연료 일원이 된 신입직원들에게 환영사를 통해 "주인의식과 소통을 통해 하나된 힘으로 회사 비전 달성의 주역이 될 것이며, 글로벌 시대에 세계시장의 주역으로 꿈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입사식을 마친 신입직원들은 4주간 소정의 연수프로그램을 마친 후 소속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선배 직원과의 1:1 멘토링을 통해 신입직원들이 조직 환경과 직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연수과정 동안 조직적응 및 직무교육은 물론 교양특강,.. 더보기
남동발전, 일학습병행제 시행… 인적자원관리체계 구축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지난해 선취업 후진학을 위한 계약학과를 설치·운영한 데 이어 올해는 일학습병행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남동발전 일학습병행제는 지난해 10월 일학습병행 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준비기간을 거쳐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입사 1~2년차 신입직원 현장직무능력 향상방안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제도는 현장교육과 이론교육을 1년간 300시간 이수하는 모듈자격형 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2014년부터 직무능력 중심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반영한 채용전형을 실시 중인 남동발전은 일학습병행제 시행에 따라 채용부터 교육까지 NCS 기반 인적자원관리체계를 구축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계약학과 운영과 일학습병행제 시행에 이어 자유학기제도 신규 도입해, 직원교육 뿐만 아니라 본사 및 .. 더보기
중부발전, 능력중심 인재채용 위해 NCS 실시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은 3월 16일부터 2015년 신입직원 채용을 위한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입직원 채용은 대졸 및 고졸로 구분해 모집하며 대졸은 3월 16~30일까지, 고졸은 3월 23일~4월 6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는다. 특히 서류전형 없이 인성검사와 직무능력평가, 면접을 통해 채용이 이뤄지며 각 전형마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평가를 실시해 스펙이 아닌 능력 중심의 인재를 채용한다. 아울러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본사 이전지역 인재 채용확대를 위한 가점제도 및 채용할당제를 시행, 총 채용인원의 10% 이상을 지역 인재로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합격자는 3개월의 인턴과정을 거치게 되며 추후 인턴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한 별도의 평가 과정에 따라 약 8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