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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령건설

중부발전, 1,000MW급 신보령 2호기 상업운전 개시 국산기술이 적용된 1,000MW급 초초입계압(USC) 석탄화력발전소가 성공적으로 상업운전을 개시했다. 한국중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장성익)은 10월 13일 신보령건설본부에서 국내 최초 1,000MW급 국산화 발전소인 신보령화력 2호기의 상업운전 개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장성익 중부발전 사장 직무대행, 중부발전 임직원, 협력사 관계자, 지역주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신보령화력발전소는 초초임계압 발전소로서 기존 초임계압 발전소보다 높은 증기압력(265kg/cm²)과 증기온도(610°C 이상)로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을 갖추고 있다. 기존 국내 표준석탄화력 대비 에너지 효율이 약 4% 높아 연간 약 60만톤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약 300억원의 연료비 절감이 기대된다. 중부발전은 올해 2월 최초 .. 더보기
중부발전, 1,000MW급 신보령 1호기 상업운전 개시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6월 29일 신보령건설본부에서 국내 최초 1,000MW급 국산화 발전소인 신보령화력 1호기의 상업운전 개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을 비롯해 중부발전 임직원, 협력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신보령화력발전소는 고효율 초초임계압(Ultra Super Critical) 발전소다. 기존 초임계압 발전소보다 높은 증기압력(265kg/cm²)과 증기온도(610℃ 이상)로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을 갖췄다. 기존 국내 표준석탄화력 대비 에너지 효율이 약 4% 높아 연간 약 60만톤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은 물론 약 300억원의 연료비 절감이 기대된다. 중부발전은 지난해 10월 최초 계통병입 이후 8개월간 종합시운전 및 신뢰도 운전을 완료했다. 이어 상업운전에 돌입함으.. 더보기
중부발전, 신보령 2호기 최초 계통병입 성공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2월 27일 신보령건설본부에서 ‘신보령 2호기 최초 계통병입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중부발전 직원, 협력사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국내 최초 1,000MW급 국산화발전소 신보령 2호기는 2월 14일 최초 계통병입에 성공했다. 지난해 10월 신보령 1호기 계통병입에 이어 2호기도 일반 가정과 산업현장에 전기를 공급하게 됐다. 계통병입은 발전소에 설치된 모든 설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최초 생산전력을 전국에 공급할 수 있는 설비능력을 확인하는 핵심 공정이다. 신보령 2호기가 최초 계통병입에 성공함에 따라 연소시험 등 종합시운전을 거쳐 올해 하반기 상업운전을 시작할 예정이다.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정부 연구개발 국책과제로 추진 중인 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