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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

원자력환경공단, 혁신아이디어 공모전 성황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지난 7월 10~24일까지 실시한 KORAD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청정누리공원 방문자를 위한 산림생태교육 도입을 통한 공단 이미지 제고’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원자력환경공단이 국민체감형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는 51개의 국민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또 혁신 아이디어 제안, 모니터링, 성과평가 등을 수행하기 위해 실시한 시민참여 혁신단에는 17명이 지원했다. 이에 따라 원자력환경공단은 7월 26일 각계 전문가, 시민, 대학생 등 시민참여혁신단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최우수 1개, 우수 2개, 장려 3개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아이디어는 세부검토를 거쳐 공단 혁신과제에 반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와 국.. 더보기
원자력안전기술원, 시민이 혁신과정 이끄는 ‘시민참여혁신단’ 발족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7월 19일 대전 본원에서 시민참여혁신단 창단식을 개최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혁신 활동 추진에 나섰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지난 6월 공개모집 및 추천을 통해 국민, 전문가, 시민단체 등 각계 인사 9명과 내부전문가 3명 등 총 12명을 시민참여혁신단(이하, 혁신단)으로 위촉했으며, 이 날 첫번째 회의도 진행했다. 혁신단 위촉식 직후 열린 워크숍에서는 전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심사, 원자력안전기술원 혁신계획 의견수렴 등 원자력안전기술원 혁신의 성장동력이 될 과제와 세부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혁신단은 앞으로도 공공기관 혁신 3대 기본방향인 공공성 강화, 경제 패러다임 전환, 국민신뢰 회복 등 원자력안전기술원의 공익성을 강화하고 국민 삶의 질을 제고하기 위한 정책의 개발 및 추진에 대.. 더보기
한전기술, 2018년도 시민참여혁신위원 위촉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7월 12일 ‘2018년도 시민참여혁신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시민참여혁신위원회는 한전기술의 혁신 추진계획 및 실행에 대한 대내외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기관의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진단해 개선점을 반영함으로써, 소통을 통한 적극적 혁신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도입됐다. 위원회는 4인의 내부외원과 6인의 외부위원으로 구성되며 내부위원은 사업본부(단) 및 연구소 추천 부서장이, 외부위원은 지역사회 추천과 시민대상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외부위원으로는 박선하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김용준 김천대 융복합에너지공학과 학과장, 성금화 코리아테크 대표, 안규철 태양기술개발 대표, 박성규 김천시 인사위원, 백남명 김천대 소방안전공학과 외래교수가 위촉됐으며, 위원장에 박선하 관장이 호선으로..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열린혁신’ 국민 아이디어 공모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4월 9일부터 내달 8일까지 ‘열린혁신 및 일자리 창출’에 관한 국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열린혁신 및 일자리 창출 공모전’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사의 혁신사업들을 발굴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의 정책적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한 시민참여 행사다. 공모 범위는 ▲시민참여를 통한 업무추진 및 문제해결 ▲국민맞춤형 서비스 ▲일하는 방식 혁신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 지원 방안 등 열린혁신 부문 4개 분야와 일자리 창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전기안전공사의 주요 업무나 각종 사업과 관련한 아이디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작은 국민생각함 홈페이지(idea.epeople.go.kr), 공사 홈페이지(kesco.or.kr), 이메일(plan@kesco.o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