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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식

한전KDN, 새로운 도약을 위한 '한마음 컨벤션 행사' 개최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사장 임수경)이 2015년도에 전사적 노력으로 안팎의 어려움을 극복한 것을 발판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비전 및 목표를 제시하고 전 임직원의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한전KDN은 한해의 마지막 날에 애국가 제창, 사장님 말씀, 포상, 사가제창 등의 식순으로 진행되는 종무식을 개최했지만, 2015년에는 임직원 모두가 행사의 주인공으로 참가해 '한마음 컨벤션 행사'를 개최해 한해를 돌아보며 미래를 기다리는 축제의 마당을 열었다. 행사는 나주이전 1주년을 기념하는 축하메시지와 2015년 사업실적 발표에 이어 전사적 혁신활동(GO ReStart)을 통한 비전 및 2016년 경영목표달성 선언, 그리고 비전과 희망을 담은 미디어 퍼포먼스로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2부에는.. 더보기
삼천리그룹, 2016년 시무식 개최 삼천리그룹이 1월 5일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기술연구소에서 2016년 시무식을 개최하며 희망찬 병신년(丙申年)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한준호 삼천리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2016년 경영방침을 ‘새로운 미래를 위한 내실경영 강화’로 정했다고 소개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임직원들에게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능동적으로 일하는 ‘현장 중심 책임경영’ ▲안정적 사업의 추진을 통한 ‘기업 가치 증대’ ▲이해관계자와의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나눔과 상생 경영’ 등의 실천을 강조했다. 한준호 회장은 “2016년에도 세계 경기는 저성장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보여 어려운 경영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경영여건이 어려울수록 삼천리가 지난 60년 동안 쌓아온 내재가치와 위기극복의 DNA를 발휘해 더 큰 미래를 .. 더보기
한국전기연구원 시무식 갖고 새해 다짐 미래부 산하 전기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경엽)은 1월 4일 2016년 새해를 맞아 창원본원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더 보람있는 새해 시작을 다짐했다. 박경엽 원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고효율 신소재 탄화규소(SiC) 전력반도체 기술개발 및 기술이전 ▲직류(DC) 차단기 기술개발 및 기술이전 ▲4000MVA 대전력시험설비공사 마무리 등을 2015년도의 주요성과로 꼽고 과학기술인으로서 자부심과 용기, 분야별 전문성과 통찰력 등을 갖추고, 가치있는 과제 발굴 및 수행을 위해 특별히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경엽 원장은 “기존 선진국과 부상하는 중국과 경쟁하기 위해 효율적인 제도 및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며, 특히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될 R&D 중심에 있는 출.. 더보기
한수원, 새로운 경주시대 임박 올해 경주로 본사 사옥 이전 예정인 한국수력원자력은 경주 양북면 장항리 본사 대강당에서 1월 4일 새해 시무식을 열고 ‘경주시대’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조석 한수원 사장은 본사 이전 완료 여부와 상관없이 2016년 시무식은 경주에서 열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한수원 경주 본사 사옥은 지난 2013년 착공돼 15만7천㎡ 부지에 지하1층 지상12층 연면적 7만2천㎡규모로 조경과 인테리어 공사 등 최종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한수원은 2월까지 시설물 시운전, 사무실 배치 등 입주준비를 끝내고 3월말까지 순차적으로 이주할 계획이다. 본사이전이 완료되면 약 1,000명의 임직원 전원과 동반가족 등 약 3,000여 명이 이사와 한수원의 경주시대가 본격 개시될 예정이다. 조석 사장은 시무식 행사에 참석한 800여 ..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시무식 후 현충원 참배로 새해 시작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1월 4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 강당에서 2016년 시무식을 열고 뉴 비전 달성을 향한 힘찬 출발을 다짐하며 새해를 시작했다. 이재희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경영 시스템을 국제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하고 국내외 핵연료 공급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하는 한편, "주인의식과 하나된 힘을 기반으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업을 만들어 나가자"며 2030 비전 달성을 위한 힘찬 전진을 당부했다. 시무식과 신년하례 후에는 임원 및 간부급 직원 40여 명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호국 영령의 넋을 기리고 원자력 공기업으로서 차질없는 핵연료 공급을 통해 국가 에너지안보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지난 한해 회사를 빛낸 인물을 선정해 KNF인 상을 시상했으며, 대.. 더보기
한전KPS, 2016년 시무식 개최… 변화·혁신 주문 한전KPS가 신사업 영역 확대와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를 목표로 2016년 새해 업무에 들어갔다. 한전KPS(사장 최외근)는 1월 4일 전남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최외근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본사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최외근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전사적인 위기의식 재인식과 혁신 수준의 발상 전환, 그리고 조직변화를 이뤄야 한다”며 “현실을 직시해 사업영역과 지향점을 보다 구체화하고 명확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미래는 우리가 얼마나 준비하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며 “새로 시작된 2016년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희망찬 미래를 향한 아름다운 도전은 계속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 더보기
최인규 전력연구원장, "비전주도형 R&D로 창조·융합의 가치 창출" 한전 전력연구원 제28대 원장으로 취임한 최인규 원장은 한전 나주 빛가람 새 시대를 맞아 ‘Smart Energy Creator, KEPCO!’ 뉴 비전 달성을 위해 전력연구원이 새로운 각오로 신성장동력 발굴에 역량을 집중해 창조와 융합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Open&Creative R&D First Mover, KEPRI’ 뉴 비전을 시무식에서 선포했다. 뉴 비전의 ‘Open’은 연구인력·연구설비·연구수행 및 연구성과를 외부에 개방하고 공유함으로써 개방형 연구체제를 구축하자는 의미며, ‘Creative’는 미래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창조문화 확산의 의미다. 또 ‘First Mover’는 변화를 주도하고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창의적인 선도자이며 글로벌 전력기술을 리딩하는 전력연구원을 상징한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