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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품질

전기·정보·기계·소방 공동대응 창구 ‘단일화’ 공사 실적금액 합계 58조8,000억원 규모의 초대형 연합체가 창립 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한국전기공사협회를 비롯해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대한기계설비공사협회·한국소방시설협회 4개 단체가 업계 의견을 대변하기 위해 출범한 시설공사업단체연합회는 2월 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창립 기념식을 갖고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 초대회장은 장철호 한국전기공사협회장이 맡는다. 이날 기념식에는 홍익표 의원, 윤영일 의원, 우태희 산업부 차관을 비롯해 유관 단체장, 시설공사업계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해 시설공사업단체연합회의 출발을 축하했다. 시설공사업단체연합회 창립 기념식 가져 분리발주·계약제도 등 업계 현안 머리 맞대 3만8,000여 시설공사업체 소통 첫 걸음 시설공사업단체연합회는 3만8,000여 .. 더보기
한전, 송배전분야 시공품질 우수 협력사 인증서 수여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9월 26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2016년도 송배전분야 시공품질 우수 협력사 30개사에 대한 품질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은 전력설비 시공분야 품질관리 선진화와 협력회사의 자주적 품질관리 장려를 목적으로 도입된 ‘시공품질 우수 협력사 인증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송변전 및 배전분야 603개 협력회사 중 품질경영, 시공품질, 기자재 관리 등 평가항목에 대해 한국전기공사협회와 공동으로 심사해 최종 30개(배전 17개, 송변전 13개) 시공품질 우수 협력회사를 선정했다. 우수 협력사 인증을 받은 협력회사는 향후 3년간 한국전기공사협회에서 주관하는 시공능력평가에서 신인도 부분 가점(2%)이 부여되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조환익 사장은 세계최고 전기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 더보기
한전, 송·배전분야 시공품질 우수 회사 인증서 수여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월 27일 대전시 소재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23개 송배전분야 시공품질 우수 회사에 품질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한전이 협력 회사의 시공품질을 향상하고 자율적인 품질관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시행 중인 ‘시공품질 우수 협력사 인증제’의 일환이다. 한전은 기존 시공품질 불량회사에 대한 패널티 적용 위주의 관리방법에서 벗어나 우수기업에 대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선진화된 품질관리 기법을 도입해 시행 중이다. 이번 품질인증은 2014년에 이어 두 번째로 전국 송변전·배전분야 596개 협력회사의 공사현장 시공품질 및 기자재 취급관리 적정성, 품질경영 노력도 등 15개 항목을 평가해 32개 협력사를 1차 선발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한전과 전기공사협회가 공동으로 최종 심사를 시행해 .. 더보기
한수원, 원전건설 참여업체 상생 워크숍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건설사 및 시공분야 협력사와의 소통을 위한 '2015년 원전건설 참여업체 상생 워크숍'을 개최했다. 대전 호텔ICC에서 진행된 워크숍에는 신고리 5·6호기 주설비공사 계약사 및 국내 원전건설 시공기술력을 갖춘 기업 중 70여개 업체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열렸다. 한수원은 지난해 10월 시공분야 협력사와의 간담회에서 소통의 장을 정례화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으며 이번 행사는 그 약속을 실천하는 자리로 신고리 5·6호기 주설비공사 하도급관리 개선 내용을 발표하고 기업들과 열띤 토론을 진행하며 시공사와 협력사간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영일 한수원 건설본부장은 “원자력발전소 시공품질은 협력사의 손끝에서 완성된다”며 “우수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