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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션

한전, 국제 스마트그리드 기술경연 3회 연속 우수상 수상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종갑)는 5월 24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국제 스마트그리드 기술 경진대회 'ISGAN Award of Excellence'에서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국제스마트그리드협의체(ISGAN)와 국제스마트그리드연합회(GSGF)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독일·스웨덴·캐나다 등 세계 유수의 스마트그리드 관련 기업·단체에서 총 14개의 프로젝트가 참여했다.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은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 성과를 활용해 2018년까지 전국적으로 스마트그리드를 확산하는 사업으로 전기요금 절감과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유도해 온실가스 감축과 지역 경제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한전의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은 이번 경진대회 주제인 '전력시스템 유연성 향상을 위한.. 더보기
한전, 미 버지니아주와 에너지신사업 MOU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1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미국 버지니아 주와 에너지신사업 분야 포괄적 협력 MOU를 체결했다. MOU는 조환익 한전 사장과 테리 맥컬리프(Terry McAuliffe) 버지니아 주지사가 서명했으며, 버지니아 주 정부 및 소재 기업들과 협력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에너지신사업 10개 분야 공동 사업개발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10개 분야는 스마트그리드(마이크로그리드), 스마트시티,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K-BEMS), 스마트홈·스마트타운·스마트팩토리·스마트스쿨, AMI, 에너지인터넷, ESS, 전기차충전시스템, 버지니아 에너지 분야 및 상호간의 시장 투자, 기타 분산형 발전 등 관심 분야가 해당된다. 버지니아 주는 다양한 에너지 자원 보유와 지정학적 위치로.. 더보기
한전, 전남·제주도 내 G-플랫폼 스테이션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공동 협력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BIXPO 2016 개최 첫날인 11월 2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라남도 및 제주특별자치도와 신재생에너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조환익 한전 사장과 이낙연 전라남도 도지사,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약 내용은 ▲전남 육·해상풍력 연계, 제주 CFI(Carbon Free Island) 구축 등 신재생에너지 계통 접속 추진 ▲G-플랫폼 변전소 신설 등 신재생에너지 접속을 위한 계통보강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비용부담 및 민원해결을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운영 ▲신재생에너지사업의 주민수용성 제고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전국적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전력량은 전체대비 3.6%, 발전설비는 7.8%수준으로 제7차 전력수급기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