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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남부발전, 드론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 협력 한국남부발전이 무인이동체(드론),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최신 기술이 접목된 발전환경 조성을 위해 KT, 우리항공, 싱크스페이스와 협력한다. 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3월 12일 서울 KT 광화문빌딩에서 KT, 우리항공, 싱크스페이스와 ‘최첨단 무인이동체 및 융합보안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 개발 및 적용에 대한 공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전력기업과 ICT기업 간 업무 공조로 동반관계를 강화하고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성공적 사례를 구축하는 데 뜻이 모이면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업은 드론, IoT, AI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발전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드론의 지속적이며 안정적인 운용인프라 환경 개발 ▲.. 더보기
한전KDN, 에너지ICT스타트업4.0 동반성장 간담회 개최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3월 13일 본사에서 스타트업 기업 대상으로 ‘에너지ICT스타트업4.0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의 창업기업육성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창업기업 발굴을 통해 지속적인 동반성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한전KDN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운영하는 ‘상생누리’ 제도, 결제환경 개선을 위한 ‘상생결제·하도급지킴이’, 공정 기술거래 문화 정착 및 중소기업 기술보호 제도 등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한전KDN 관계자는 “공모를 통해 창업기업 10개 사를 선정했고 향후 2년간 창업 경영자금을 지원하며, 선정된 기업은 대부분은 광주전남지역 기업으로 지역.. 더보기
동서발전, 2기 스타트업 지원프로그램 협약 체결 청년창업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2월 19일 울산 본사에서 ‘EWP-스타트업 지원프로그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동서발전을 비롯해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차동형), EWP 글로벌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선정된 10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참가하는 10개 창업기업은 지난 11월 EWP-스타트업 아카데미 과정 및 최종평가를 통해 선발됐다. 선정된 각 기업에게는 최대 1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동서발전은 선정된 기업 중 3개사를 대상으로 핀란드 국제창업 박람회인 슬러시(SLUSH) 2018 참가를 지원했다. 또한 해외 계약체결, 투자유치 등이 가능하도록 발판을 마련했다. 동서발전은 지속.. 더보기
BIXPO 2018... 8만1,000여 명 관람객 찾아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개최한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2018(BIXPO 2018)’이 ‘BIXPO AWARDS’를 끝으로 성황리에 폐막됐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폐회사에서 “시대의 거대한 흐름인 ‘에너지전환’과 ‘디지털변환’을 전 세계 전문가들과 다함께 짚어보고 에너지의 미래를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BIXPO는 전력분야 글로벌 비즈니스의 무대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다.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행사 기간 중 기업실무자 간의 수출상담이 총 205건 진행돼 약 16억달러의 수출 상담 금액을 달성했으며 21건의 MOU가 체결됐다고 설명했다. 전력분야 비즈니스 무대로 .. 더보기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 일자리 창출 경진대회 개최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10월 19일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에 위치한 고리원자력본부 본관 3층 회의실에서 ‘2018 고리본부 일자리 창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고리원자력본부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2018 고리본부 일자리 창출 경진대회’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사례 및 아이디어 공유, 본부 내 일자리 창출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 등을 위해 진행됐다. 경진대회는 본부 내 공모, 1차 예심작 선정, 예심작에 대한 사업성 평가 순으로 진행됐으며, 평가 결과 지역협력팀의 ‘발전소 주변 지역 관광자원 개발 및 맞춤형 일자리 창출’이 최우수 과제로 선정됐다. 이 외에도 기획총무팀의 ‘부산지역 청년 스타트업 지원 사업’, 제2발전소 정비기술팀의 ‘발전소 취수구 비상대응조 운영을 통한 일자리 나눔.. 더보기
동서발전, 에너지산업 초기 창업기업 발굴·지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0월 11일 울산 본사에서 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과 ‘국내 유망 에너지산업 초기 창업기업 발굴·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은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창업 전문기관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내 유망 에너지 산업 초기 창업기업 발굴·지원 프로그램 공동 운영 ▲동서발전 사내벤처 활성화 ▲에너지 분야 초기 창업기업 육성 등을 위해 협력한다. 양 기관은 올해 10월까지 에너지산업 창업 기업을 공모해 10개 내외의 기업을 선발한다. 또한 발표자료 작성 및 피칭방법 등을 교육한 후 발표평가를 진행해 사업성이 우수한 2개 내외의 기업을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기업들은 내년 1월 호주에서 개최 예정인 스타트업부트캠프(Startupbootcamp)에 참가해 투자 유치.. 더보기
한전, K-에너지 스타트업 300개사 발굴육성 박차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5월 28일 나주 본사에서 에너지신산업 분야 미래성장동력인 ‘제3·4차 K-에너지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스타트업 46개사 대표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전은 에너지신산업 분야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에너지생태계의 성장발전을 위해 2020년까지 스타트업 300개사를 발굴·육성하는 ‘K-에너지 스타트업’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11개사를 발굴·육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 분야 창업예정자 또는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최종 선발된 46개(3차 37개사, 4차 9개사) 스타트업에게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을 통해 창업기업의 전략적 밀착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민관이 힘을 모으기로 했으며, 한전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 더보기
BIXPO 2017, 7만여 명 관람객 참관으로 성황리에 마쳐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BIXPO 2017(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은 폐회식과 BIXPO Awards를 끝으로 성황리에 폐막했다. 올해 행사에는 40여개국에서 3,000여 명의 전력에너지 분야 전문가가 참가했으며 국내외 268개 기업, 668개 전시부스가 운영됐다. 또 38개 컨퍼런스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전 세계 전력에너지업계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전 관계자는 행사 첫날에는 2만8,000여 명이 관람하는 등 지난해 관람객 5만여 명 보다 많은 7만여 명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아 전력 분야의 현재와 미래 모습을 관람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40여개국 3,000여 명 글로벌 전력산업 관계자.. 더보기
한전, 제2차 에너지 스타트업 47개사 선정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6월 27일 본사에서 에너지신산업 분야 미래성장동력인 ‘제2차 K-에너지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스타트업 47개사 대표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전은 에너지신산업 분야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에너지 생태계의 성장발전을 위해 2020년까지 스타트업 300개사를 발굴·육성하는 ‘K-에너지 스타트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기존 신생 중소기업에서 예비창업자까지 대상을 확대해 총 155개의 스타트업이 공모해 자격 및 서류평가에서 80개사가 통과됐고, 발표평가와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47개사가 스타트업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제1차 스타트업 18개사에 이어 총 65개사를 발굴·육성하게 된다. 한전은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에 대해 최대 2억원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 컨설.. 더보기
한전, 에너지 분야 스타트업 육성사업 본격 추진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올해 에너지 분야 스타트업 65개사를 발굴했으며 육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차 공모에서 18개사를 선정한데 이어, 5월 2차 공모에서는 전국에서 155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3단계 선발과정을 거쳐 최종 47개사가 선정됐다. 한전은 선정된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스타트업별로 2년 동안 2억원의 사업자금으로 비즈모델 개발, 시제품 제작, 인력양성,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하고 ▲빛가람혁신센터 내 입주 사무실 제공, ▲한전의 전력기술 분야 전문 멘토링과 창업전문 액셀러레이터 매칭을 통한 사업화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에너지신산업 분야 세계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선 에너지 기업들의 R&D 투자와 수출마케팅은 물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