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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가전

한전KDN, AMI 통신망 이용한 ‘전력IoT 게이트웨이’ 개발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발전, 송변전, 배전 전력설비의 온라인 감시진단을 지원하는 전력 IoT 솔루션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그 결과, IoT 플랫폼 기반의 송전선로 항공장애표시등, 배전전력구 감시용 IoT 센서장치와 게이트웨이, 화력발전 운탄설비 감시용 IoT 시스템 등을 성공적으로 개발한 바 있다. IoT는 모든 사물에 센서와 통신기능을 내장해 인터넷으로 연결함으로써 사물과 사물, 사물과 사람 간에 각종 정보를 교환하는 기술이나 서비스를 의미한다. 인간의 조작이 필요했던 유무선 통신기반의 인터넷이나 모바일 서비스에 비해 IoT는 사물 ‘스스로’ 사물에 ‘장착된 센서’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취득하고(Sensing), 인터넷을 통해 상호 공유해(Networking), 새로운 정보를 창출한다는(.. 더보기
스마트그리드협회, 스마트가전 등 사업현황·표준화 전략 공유 스마트가전·스마트홈·에너지관리시스템(EMS) 기술개발과 사업현황, 표준화 전략 등을 소개하고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는 3월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스마트가전 기술 및 표준·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산학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금정 산업통상자원부 R&D 전략기획단 팀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스마트가전 관련 정책에 대해 발표했다. 이금정 팀장은 “지능형 빅데이터 기반 에너지플랫폼 구축이 필요하다”며 “이는 전력뿐만 아니라 열·가스 등이 상호 전환·보완을 통해 그리드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며 정부가 나서 기술·정책·운영체계를 연계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마트.. 더보기
한전·대전시,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조성협력 추진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와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7월 13일 대전시청에서 대전광역시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조성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조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한전과 대전시는 에너지신사업 분야에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분석이다. 주요 협력사업으로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전기차 충전소 보급확대, 캠퍼스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스마트가전 IoT기반 수요관리사업 등 7개 중점사업을 선정해 추진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첫 협력사업으로 올해 8월부터 대전시 관내 공동주택 1만2,000세대를 대상으로 AMI 인프라를 구축해 AMI 기반 전력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대전시는.. 더보기
한전·삼성전자, 스마트가전·에너지 IoT 협력사업 추진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삼성전자(윤부근 사장)와 4월 27일 삼성전자 본사에서 스마트가전을 활용한 피크관리 시범사업 및 에너지 IoT 협력 사업모델 개발과 신시장 창출을 위한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먼저 산업부와 공동 개발한 스마트가전 KS표준을 활용해 전력 피크관리 기능이 탑재된 냉장고와 에어컨을 개발하고, 무선통신을 이용해 피크전력 시간대에 자동으로 전력소비량을 감축시키는 시범사업을 올년 7월부터 1년간 수도권 100가구를 대상으로 시행키로 했다. 전국 냉장고와 에어컨의 50%에 피크관리 기능이 적용되면, 소비 전력 8% 감축시 최대부하 100만kW를 감축시킬 수 있는 규모다. 또 2018년 하반기부터는 협력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스마트가전 적용대상을 확대하고 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