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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악시오나와 재생에너지 분야 협력 에너지관리·공정자동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신재생에너지 개발·운영 전문기업 악시오나에너지와 재생에너지 분야 비즈니스 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은 악시오나에너지가 최근 자사의 청정에너지 분야 시장정보 서비스인 ‘네오(NEO) 네트워크’에 공식 합류했다고 1월 30일 밝혔다. 네오 네트워크는 참여 회원사에게 재생에너지 시장·가격 정보를 비롯한 기술연구에 대한 독점적인 접근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 세계 재생에너지 및 청정기술 솔루션의 구매·개발을 지원하는 기업 커뮤니티다. 2016년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너지·지속가능성 서비스사업부에서 처음 시작돼 현재 전 세계 150여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 중이다. 악시오나는 이번 네오 네트워크 합류로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을 .. 더보기
슈나이더일렉트릭, 디지털기반 ‘에코스트럭처 파워’ 출시 슈나이더일렉트릭이 디지털기술을 활용한 전력관리 솔루션인 ‘에코스트럭처 파워’를 선보였다. 에너지관리 전문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은 사물인터넷 등 디지털화 기반의 차세대 전력관리 솔루션인 ‘에코스트럭처 파워(EcoStruxure Power)’를 출시했다고 5월 30일 밝혔다. 에코스트럭처 파워는 통합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의 한 구성품으로 디지털 아키텍처를 강화한 최신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전력·데이터센터·빌딩 등 저압부터 고압설비까지 모두 적용 가능하다. 통합 연결망을 결합해 모든 전력계통 영역을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사물인터넷·디지털기술을 활용해 건설사의 설계·시공을 지원함으로써 비용절감은 물론 예정 공기를 준수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실시간 운영·분석을 통해 다양한 고객들에게 향상된 신뢰.. 더보기
전기협회 ‘SETIC 2018’ 개막… 전기기술 세계화 모색 대한전기협회가 전기의 날을 기념해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하던 전기설비기술기준워크숍을 올해부터 국제행사로 확대해 치른다. 대한전기협회는 4월 1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53회 전기의 날을 기념한 ‘SETIC 2018’을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4월 12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전기협회는 국제화 기반 조성과 국내외 참가자 확대를 위해 기존 전기설비기술기준워크숍 명칭을 SETIC(Sustainable Electric Technology International Conference)으로 바꿔 국제행사로 열었다. 우선 올해는 해외 관련기관의 세미나 발표를 확대했다. 행사 둘째 날인 11일에는 에너지 최적화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본 NTT Faciliti.. 더보기
전 세계 반도체 장비·재료업체 한곳에 집결 전 세계 반도체 산업을 선도하는 장비·재료업체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2016년 1,622부스, 2017년 1,893부스 규모로 매년 성장하는 국내 최대 반도체 산업전 세미콘코리아가 1월 31일~2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주최한 본 전시회는 올해 1,913부스 규모로 출범했다. 세미콘코리아 2018에는 반도체 산업의 전체 서플라이 체인을 아우르는 장비·재료업체를 비롯해 부품, 설계, 소프트웨어, 설비 등 20개국 436개사가 참여했다. 반도체 전문가, 엔지니어 및 관련업종 참관객이 방문하는 본 전시회는 지난해 중복 없이 집계된 순방문객 약 5만4,000여 명을 기록했다. 본 전시회에서는 구매상담회가 진행된다. 이는 세미콘코리아에 참가하는 국내 기업들의 해외 .. 더보기
슈나이더, SK텔레콤과 인공지능형 에너지관리 솔루션 개발 나서 슈나이더일렉트릭이 SK텔레콤과 손잡고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에너지관리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11월 15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T타워에서 SK텔레콤과 스마트에너지 솔루션 개발을 위한 공동기술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뤽 르몽 슈나이더일렉트릭 부회장과 에릭 리제 파리 수석 부사장, 김경록 한국지사장을 비롯해 장홍성 SK텔레콤 솔루션기술원장, 김성한 IoT솔루션사업본부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슈나이더일렉트릭은 하드웨어 솔루션을, SK텔레콤은 에너지데이터 분석 기술을 담당해 인공지능형 스마트에너지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양사는 원활한 기술개발을 위해 별도의 전담팀도 구성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SK텔레콤 데이터센터에 건물 자동제어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자동제어시스템.. 더보기
슈나이더일렉트릭, 모듈형 통합 소프트웨어 ‘에코스트럭처 인더스트리얼 소프트웨어 플랫폼’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 전문업체인 슈나이더일렉트릭이 통합 모듈형 소프트웨어를 출시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산업 및 인프라 시장의 가치사슬 전반에서 운영 가능하고,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갖춘 ‘에코스트럭처 인더스트리얼 소프트웨어 플랫폼(EcoStruxure Industrial Software Platform)’을 출시했다고 10월 23일 밝혔다. 에코스트럭처 인더스트리얼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IoT 지원의 플러그 앤 플레이 개방형 아키텍처인 에코스트럭처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슈나이더에 따르면 새로 선보인 통합 모듈형 소프트웨어는 엔지니어링, 계획·운영, 자산성능, 제어·정보관리 부문에 이르기까지 까다로운 검증을 거쳐 향상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전 세계 20억개 이상 운영 파라미.. 더보기
슈나이더 일렉트릭, 서울시로부터 복지상 수상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로부터 최우수상을 받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는 9월 9월 서울특별시로부터 제13회 서울특별시 복지상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복시상은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이바지한 시민이나 단체에 주어지는 상이다. 슈나이더 일레트릭 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의 전기관련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을 펼치는 한편,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과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진행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올해로 한국진출 40주년을 맞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역사회와 에너지 빈곤층에 대한 책임경영을 펼치고자 1998년 슈나이더 일렉트릭 재단을 설립했다. 그동안 재단에서 출연한 기금과 직원·사업.. 더보기
슈나이더, 모바일서 궁금증 바로바로 해결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제품의 기술자료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글로벌 에너지관리 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는 제품정보는 물론 전문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고객센터 앱’을 출시했다고 8월 31일 밝혔다. 고객센터 앱은 우선 자주 묻는 질문이나 기술자료 등을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셀프서비스기능’을 지원한다. 제품별로 자주 묻는 질문과 기술자료를 고객 스스로 검색하거나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해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다. 또 9월 중순부터는 MySE에 등록된 고객의 경우 제품별 가격·가용재고·배송상태 등도 확인 가능하다. 원터치로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 전문가로부터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전문가 .. 더보기
슈나이더 일렉트릭, 고용량·고효율 외장 배터리팩 출시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대용량 배터리팩을 선보이며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고민인 방전문제를 해결하고 나섰다. 슈나이더 일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는 고용량·고효율 외장 배터리팩인 ‘APC 모바일 파워 팩’을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에 따르면 APC 모바일 파워 팩은 동일한 양의 리튬이온에 비해 두 배 이상 충전이 가능한 리튬폴리머 소재를 탑재해 긴 배터리 수명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또 ‘PCM(Protection Circuit Module)’이라는 배터리 보호장치를 내장해 과충전·과방전·고온 등을 자체적으로 제어하고 배터리 성능 저하, 과열, 배터리 융해 등과 같이 외장배터리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제를 방지할 수 있다. 특히 USB 포트가 두 곳이어서 두 대의 기기를 .. 더보기
슈나이더, 사이버 테러 대비 안전제어 솔루션 ‘Tricon CX 컴팩트’ 글로벌 에너지관리 전문기업인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사이버 공격과 같은 외부 위협으로부터 시스템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제어 솔루션을 선보였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석유·가스, 전력, 정제, 화학, 바이오테크 등 안전과 운영 신뢰성이 중요한 현장에서 안전하게 산업공정을 운영할 수 있는 ‘Tricon CX 컴팩트 안전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Tricon CX 컴팩트 안전 시스템’은 기존 제품보다 무게가 67% 가량 가벼워졌고, 전력 소비량도 대폭 줄어든 반면 속도와 성능은 향상된 제품이다. 운영 중단 없이 온라인상에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기능도 갖췄다. 슈나이더는 Triconex라는 자체 브랜드를 통해 산업현장의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안전제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Triconex는 안전 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