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요자원거래

동서발전, 에너지신산업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4월 18일 강원도청에서 ‘에너지신산업 기반 지역 에너지생태계 조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강원도와 에너지신산업 공동개발 및 보급·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동서발전과 강원도는 도내 에너지저장장치(ESS) 보급 확대·수요자원거래시장 확산을 통해 에너지절감 수익을 창출하고 지역 거점 에너지 거래시장을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동서발전은 강원도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컨설팅을 실시한다. 또한 ESS를 활용한 전기요금 절감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강원도의 에너지 이용효율을 개선한다. 동서발전은 현재 운영 중인 에너지신산업 비즈니스 모델 ‘ESS MSP’를 활용해 ▲ESS 구축 지원 ▲운영 ▲유지관리 등 토탈 서비스를 지원한다. 참여기업의 부담을 줄여 도내 에..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전력산업 분야 제4차 산업혁명을 혁신한다 한국전력 기업부설연구소로 1961년 출발한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은 전력 에너지 분야의 기술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전력의 핵심 브레인으로 ‘전력기술의 새 지평을 열어가는 세계 정상의 연구원’이라는 비전을 갖고 전력기술의 발전과 이를 통한 전력산업과 국가경제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전력연구원은 국내 산업과 경제발전을 위한 안정적 전력공급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제4차 산업혁명의 실현과 전력산업의 지속가능한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전력연구원은 기존 전력산업과 정보통신 등 다른 산업과의 융복합으로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안보강화, 에너지 효율 향상 등 전력 에너지 분야 핵심 이슈를 해결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데 연구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마이크로그리드, 에너지저장장치.. 더보기
김동섭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장, “業의 변화에 따른 신성장동력 창출과 에너지신산업 활성화에 나설 것” “현재 많은 나라들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전력연구원은 新기후변화 시대에 ‘중심’이 되기 위해 業의 변화에 맞춰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국가적 아젠타인 ‘에너지신산업 활성화’에 앞장서며 신기후체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연구·개발 전담조직이 필요하다 여기고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지난해 연말 취임한 김동섭 전력연구원장은 새로운 시대에 맞는 연구원이 될 것임을 다짐하며 포부를 내비쳤다. 전력연구원은 1961년 서울 답십리에서 전기시험소로 출범한 이후 1993년에 대덕연구단지에 현재의 전력연구원이란 이름으로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연구원은 765kV 초고압 송전선로 국산화, 이산화탄소 포집기술, 배전자동화시스템 기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