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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경제

중부발전, 신재생에너지 확대··· 사회적 가치 실현 주력 기업 생태계 조성·일자리 창출 도모 해외 신재생에너지 사업 진출 병행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환경가치 구현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국내외 신재생 발전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대규모 태양광·풍력사업을 중점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 가치를 접목해 국내 기업 생태계 조성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2030년까지 자체사업 및 특수목적법인 총 사업비 기준으로 약 18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나아가 재생에너지 설비용량 38%를 확보하고 발전량 20%를 재생에너지로 공급하는 등 에너지전환을 선도적으로 이행할 예정이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Size up(대용량), Speed up(가속화), Share up(이익 공유)라는 3up 전략으로 신재생에너지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 더보기
수소차·연료전지 축으로 수소경제 활성화 다짐 세계 최고수준의 수소경제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로드맵이 마련됐다. 정부는 1월 17일 울산시청에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부·과기정통부·국토부 등 관련부처, 울산시장, 지역 국회의원, 산학연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8월 정부는 혁신성장 전략투자 방향에서 수소경제를 3대전략 투자 분야로 선정했다. 산업부는 지난해 9월 관계부처·민간전문가가 참여한 수소경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산업부 차관)를 구성했다. 또한 약 3개월 간 의견수렴, 연구·분석 등을 통해 로드맵을 준비했다. 올해 초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1월 16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로드맵을 논의했다.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은 우리가 가진 경쟁여건, 시장환경 변화, 기술발전 추이 등을 면밀히 검토해 마련됐.. 더보기
성윤모 산업부 장관 “에너지전환,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혁신성장의 원동력”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김광식) 주최로 1월 21일 서울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2019년도 에너지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석유협회 회장, 도시가스협회 회장, S-Oil CEO,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한국전력 부사장, 석유공사 사장, 석탄공사 사장, 에너지공단 이사장, 에너지시민연대 사무총장, 그리드위즈 대표 등 에너지업계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성윤모 장관은 이날 행사에서 축사를 통해 우리경제의 활력회복과 재도약을 위해 지난해 말 발표한 ‘제조업 혁신전략’의 이행에 정책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에너지분야도 에너지전환이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혁신성장의 원동력이 되도록 분야별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