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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배전반

LS산전, 전력기기 ‘디자인 분야 오스카’ 수상 LS산전 전력솔루션 제품이 디자인 분야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iF 디자인 어워드(Design Award)에서 2개의 본상(Winner)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LS산전은 2월 14일 전력배전 솔루션 분야 대표 제품인 ‘GIMAC i EX’와 ‘DMP i’가 2019년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Product – Industry/Tools’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독일 하노버 소재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독립 디자인 기관인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은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70여 명의 심사위원단을 구성, 우수한 평가 디자인 결과물에 대해 매년 iF 디자인 상을 수여하고 있다. 2019년 어워드에서는 50개국에서 접수된 6,400여 개 이상의 출품작이 수상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번에 디.. 더보기
전기연구원, 전기과열 방지 무전원 무선온도 진단기술 개발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 배준한 책임연구원(기술혁신지원실장)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전력기기용 자가발전 무전원 무선온도 진단기술’을 개발하고 엘시그니처(대표 조쌍규)에 기술이전했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 곳곳에서 발생한 전력·통신설비 화재로 인해 많은 국민이 피해를 보고 있다. 미국에서도 캘리포니아주 역사상 최악의 피해를 낸 대형 산불 ‘캠프 파이어’의 직접적 발화 원인이 전력 공급회사의 설비 문제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부산소방안전본부가 이달 초 부산지역 전력·통신 지하구 56곳을 대상으로 긴급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는 등 화재로부터 국민생명과 재산보호라는 사회적 요구와 함께, 전력설비에 활용 가능한 화재 방재기술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배준한 책임연구원이 개발한 ‘전력기기용 자가발전.. 더보기
LS산전, 에너지다소비 산업 중심으로 ESS 확대 ‘가속 페달’ LS산전이 5월 한 달 간 에너지 다소비 사업장을 대상으로 ESS(에너지저장장치, Energy Storage System) 프로젝트 2건을 잇달아 수주하며 국내 ESS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LS산전은 최근 삼양그룹 계열사 5개 공장을 대상으로 약 150억원 규모의 ESS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총 용량은 PCS 5MW 배터리 30MWh 규모로 오는 7월 31일 완공해 8월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으로 삼양그룹은 향후 15년간 연평균 13억4,000만원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거둬 6년 이내에 투자를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LS산전은 이달 초 LS그룹 계열사인 LS-Nikko동제련과도 약 150억원 규모의 ESS 구축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