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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기

손영기 한국풍력산업협회장, “풍력업계 소통 강화로 재도약 나선다” ‘고리 1호기 핵발전소 영구폐쇄 결정 환영! 이제는 친환경에너지로 바꾸자’ 새 정부 출범이후 거리 곳곳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현수막의 일부 내용이다. 목소리를 내는 집단과 표현에 차이가 있을 뿐 말하고자 하는 바는 하나같이 환경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둔 새 정부의 에너지정책을 지지한다는 것이다. 미세먼지·기후변화·온실가스 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친환경에너지로의 정책 전환은 어찌 보면 당연한 흐름이라 볼 수 있다. 물론 이 같은 정책 지향점은 과거 정부에서도 강조된 부분이었지만 지금처럼 파격적이진 않았다.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0% 수준으로 확대한다는 새 정부의 목표는 기존 계획보다도 2배가량 높은 수치다. 문재인 정부는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풍력 16GW.. 더보기
2017 풍력산업 심포지엄 성황… 산업활성화 대응전략 등 모색 풍력은 태양광과 함께 대표적인 신재생에너지원 중 하나로 꼽힌다. 최근 국제사회는 환경 친화적이며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지속가능 인프라 개발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파리 기후변화협약이 발효되면서 온실가스 감축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정부도 관련 정책을 제시하며 국제사회와 적극 공조하는 분위기다. 이 같은 상황에서 국내 풍력산업 동향을 살펴보고 대응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나아가 해상풍력시대를 열기 위해 풀어야 할 과제 및 기술개발 상황 등을 공유했다. 전력문화사 윈드파워저널(회장 고인석)은 한국풍력산업협회(회장 손영기)·녹색에너지연구원(원장 김형진)과 공동으로 ‘2017 Global Wind Day(세계 풍력의 날) 풍력산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올.. 더보기
닻 올린 풍력협회 ‘손영기 호’… 풍력산업 재도약 집중 손영기 GS E&R 대표이사 부회장이 제3대 한국풍력산업협회장으로 선임됐다. 손영기 대표가 신임회장으로 취임함에 따라 풍력산업협회는 창립 7년 만에 새로운 회장 체제로 전환했다. 한국풍력산업협회는 3월 29일 라마다서울호텔에서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손영기 GS E&R 부회장을 제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손영기 회장은 지난해 12월 열린 이사회에서 이미 신임회장에 내정됐다. 이사회에 앞서 10월 진행된 신임회장 후보자 공모결과 단독으로 등록했다. 풍력산업협회는 풍력분야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회장 추천위원회를 통해 후보자 평가를 마친 후 만장일치로 손영기 대표를 신임회장 후보로 추천했다. 이후 임시이사회 의결을 거쳐 이날 정기총회에서 최종 확정했다. 그동안 풍력산업협회는 설립 당시부터 지금까지 .. 더보기
손영기 GS E&R 대표, 풍력산업협회 신임회장 내정 손영기 GS E&R 대표이사 부회장이 제3대 한국풍력산업협회장에 내정됐다. 손영기 대표가 신임회장으로 결정됨에 따라 풍력산업협회는 창립 7년 만에 새로운 회장을 맞게 됐다. 풍력산업협회는 지난해 12월 22일 이사회를 열고 제3대 협회장에 손영기 GS E&R 대표를 내정했다. 오는 3월말 예정된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 선출 의결안건이 통과되면 곧바로 선임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10월 진행된 신임회장 후보자 공모결과 손영기 대표가 단독으로 등록했다. 풍력협회는 풍력분야 각계 전문가들이 참가한 협회장 추천위원회를 구성해 후보자 검증을 마친 후 추천위원회 만장일치로 손영기 대표를 추대했다. 손영기 GS E&R 대표이사 부회장은 1953년 생으로 연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했다. 호남정유(현 GS칼텍스)로 입사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