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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한전, 미국 VPP 플랫폼 사업 진출을 위한 첫걸음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4월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배터리 제작사인 코캄, 세계적인 VPP 플랫폼 사업자인 Sunverge와 태양광 및 ESS를 활용한 VPP(Virtual Power Plant, 가상발전소) 사업 공동개발 협력을 골자로 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 서명식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과 Kenneth Munson Sunverge CEO, 홍인관 코캄 총괄이사가 참석했으며, 5천만달러 규모의 1차 개발사업의 협력 대상인 LA시 수전력청과 영국 National Grid가 참석해 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LA시 수전력청은 LA시 및 인근지역의 용수 및 전력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시장직속의 공공기관으로 이번 1차 사업을 통해 LA시 관내에 있는 공공건물, 소방서, 경찰서 등.. 더보기
서부발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협조체계 구축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8월 24일 평택화력발전소에서 인근 군부대,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대테러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을지연습 3일차 전면전 상황을 가정해 발전소 대테러 및 긴급복구 실제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를 비롯해 ▲해군2함대 특전대대 ▲육군169연대 2대대 ▲평택소방서 및 경찰서 등이 이번 훈련에 참여했으며, 불순세력이 발전소 폭파를 위해 침입한 상황을 가정해 펼쳐졌다. 실전과 같은 훈련이 실시되자 서부발전 평택화력발전소 직장 예비군과 5분대기조인 청·특경 등이 즉시 투입돼 테러범과 대치했다. 곧이어 출동한 해군2함대 특전대대의 주도하에 테러범을 사살한 뒤, 인질구출 및 환자 이송과 화재진압 훈련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김재환 서부발전 평택발전본.. 더보기
중부발전, 171세대 대상으로 전기설비 안전점검 등 실시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5월 11~13일까지 보령화력발전소 주변 안전 취약계층 171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좀도리 안전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중부발전은 가스화재 예방을 위한 전자레인지 설치와 화재 초동조치를 위한 소화기를 제공했다. 특히 보령시 도서지역인 효자도 지역주민 75세대에게 화재로 인한 재해 예방을 위해 화재감지기를 설치하고, ▲가스 및 전기설비 안전점검 ▲소방교육 ▲의료진료 등을 시행했다. 중부발전은 보령시 보건소·보령시 소방서·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이번 행사를 실시했다. 최병찬 효자도리 마을 이장은 “모든 가정에 화재안전 설비 설치와 화재예방 교육을 시켜줘서 앞으로 마을에 화재나 안전사고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발전소 주변지역을 포함한 안전취약계층의 안전 .. 더보기
한전, 메르스·가뭄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전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메르스와 가뭄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이웃을 위해 6월 17일부터 7월말까지 특별 사회공헌활동 기간으로 설정하고 전 임직원 2만 명이 다양한 지원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한전은 전국적으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메르스 차단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마스크, 소독제 등 위생용품을 구입해 방문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소방서, 보건소 등 수요가 많은 유관기관에 전달하는 한편, 위생관리가 어려운 복지단체는 직접 방문하여 방역작업을 시행하고 있다. 또 전력설비의 이상을 점검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열화상 진단장비를 메르스 전파 차단에 활용해 인체 표면의 온도를 검색해 실시간으로 모니터에 표시하는 열화상 측정 카메라를 사옥 출입구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7월 3일부터 개최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