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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한국에너지재단, 3차년도 햇살행복 발전설비 지원사업 스타트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김광식)이 ‘햇살행복 발전설비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햇살행복 발전설비 지원사업은 10개년 계획으로 농어촌 소재 사회적 경제조직,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상으로 지어주는 사업이며, 올해 3차년도를 맞는다. 이 사업은 한국전력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기부한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50억원으로 읍·면 지역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FTA(자유무역협정)으로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업인들에게 일자리 창출, 소득증대, 전기요금 절감 등을 통한 자립기반 지원을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에너지재단은 지난 1·2차년도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적 경제조직 49개소, 사회복지시설 72개소, 가구 165개소에 총 3,437kW를 지원했다. 3차년도인 올.. 더보기
원자력안전기술원, 한남대·사회적경제연구원과 3자간 MOU 체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손재영)은 12월 19일 한남대학교(총장 이덕훈) 및 사회적경제연구원(이사장 유승민)과 3자간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지난 9월 사경원과 업무협약을 맺은바 있으며, 이번 3자간 MOU는 기존 협약의 범위를 확대해 산·학·연 협업을 통한 지역 내 사회적 가치 실현 선도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손재영 원장 취임 이후 원자력안전기술원이 일관되게 추진해 온 '지역 사회적경제 및 사회가치실현' 사업의 일환으로, 원자력안전규제 전문기관의 고유 미션 이외에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는 손 원장의 경영철학이 반영돼 있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특히 이번 MOU를 통해 지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사회가치실현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 더보기
한전, 전남 스마트시티 에너지사업에 적극 참여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11월 8일 전남도청에서 전라남도, 광주과학기술원 등 8개 기관과 ’솔라시도 스마트시티 추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솔라시도(SolarSeaDo)’는 전남 해남군 일대에 조성되는 스마트시티의 이름으로 ‘태양(Solar)과 바다(Sea)가 어우러지는 스마트시티’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 MOU는 정부의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2단계 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산·학·연·관이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지난 1월 탑다운 방식으로 세종과 부산을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1단계로 선정했으며, 지자체의 제안을 접수받아 내년 상반기에 2단계 도시를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MOU를 체결한 9개 기관은 스마트관광, 스마트팜, 태양광발전, 마이크로그리드, 자율주행전.. 더보기
원자력안전기술원, 대전사회적경제연구원과 MOU 체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손재영)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9월 28일 본원에서 대전사회적경제연구원(이사장 유승민)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전‧세종 사회적경제플랫폼을 구축하고 업무 수행을 위한 공동 사무국을 구성키로 했다. 세부적으로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운영 ▲사회적경제 기업 매출 및 판로 확대 지원 ▲사회적경제 유관기관 협업 강화 ▲사회공헌 및 지역의 사회적 이슈 대응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번 MOU를 기반으로 향후 대전·세종지역 사회적 경제 기업들에 대한 지원 강화는 물론, 건전한 사회적 경제 생태계 조성에도 이바지 .. 더보기
산업부, 선제적 제도정비 통해 에너지전환 가속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기 발표계획 후속조치 및 선제적 제도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지난 1월 24일 세종 컨벤션센터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혁신성장’이라는 주제로 2018년 정부업무보고가 진행됐다. 이낙연 국무총리와 6개 부처 장·차관, 당·청 인사 및 기업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산업부는 이 자리에서 ▲5대 신산업 성과 창출 ▲에너지전환 촉진 ▲전략적 통상협력 주력 등 3개 과제를 보고했다. 산업부 2018년 정부업무보고에 따르면 월성 1호기 폐지에 앞서 경제성·지역 수용성 평가가 진행된다. 이후 원전 운영허가 변경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규원전 백지화와 관련된 원전 주변지역에 대해선 법률·사실관계 등을 검토해 지원금 집행방향을 확정하기로 했다... 더보기
전기공사협회, 전기인 축제 ‘2017 전기공사엑스포’ 개최 올해로 27번째를 맞은 전기공사기술인 축제의 장인 전국전기공사기능경기대회가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춰 ‘전기공사엑스포’로 열렸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은 9월 21일 대전 폴리텍대학에서 ‘2017 전기공사엑스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기업계 관계자뿐만 아니라 학생·일반인 등 1,8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전기공사엑스포는 전기공사기능경기대회를 비롯해 취업박람회·기자재박람회 등의 행사가 동시에 열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커진 규모만큼이나 전기공사업계의 위상이 한층 높아져 전기인들의 자부심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다. 전기공사기능경기대회는 동력제어·옥내제어(일반부, 학생부)·외선지중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보다 다양한 분야의 기술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변전설비 분야가 신설됐.. 더보기
중부발전, 국내최초 발전소 홍보 VR개발사업 착수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7월 13일 가상현실(VR) 기술을 이용한 발전소 홍보 VR개발사업에 착수했다. 중부발전은 보안, 안전 등의 이유로 일반인의 출입이 어려운 발전소 내부를 VR로 구현한다. 또한 석탄 하역부터 터빈·보일러 등의 설비를 거쳐 전기가 생산되는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구성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발하는 VR은 국내최초 국산화 기술로 건설된 고효율 초초임계압 신보령화력의 모델이 적용된다. 개발된 VR은 보령발전본부 홍보관인 보령에너지월드에 11월경 우선 설치된다. 견학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체험관람이 예정돼 있다. 향후 서울·제주·세종 등 운영 중인 전 발전소로 확대 설치해 발전소 방문객들에게 생생한 발전소 모습을 전달할 방침이다. 어려운 전력생산 과정을 누구나 쉽게 이해하는 교육 효과.. 더보기
원자력연구원,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과 기술사업화 교류회 개최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김종경)과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인섭)은 연구원이 보유한 우수 기술의 중소기업 이전을 확대하기 위한 ‘기술사업화 교류회(어울림마당)’를 7월 15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대전·충남·세종지역 중소기업 16개사 대표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연구원의 중소기업 지원프로그램 및 기술이전 절차에 대한 소개에 이어,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HANARO) 시설 투어와 기업별 기술이전 상담이 실시됐다. 정부3.0구현과 창조경제 활성화를 모티브로 치러진 이번 행사는 출연연 등 공공 연구기관과 중소기업 간 기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의 ‘2015년 제1차 어울림마당’의 일환으로, 지난 6일까지 현장방문 희망기업 모집을 통해 사전 신청한 기업들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