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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차별

남부발전, 성별 평등의식 제고 교육 실시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2월 27일 부산 본사에서 본사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미투 예방 및 성별 평등의식 제고’ 특강을 실시했다. 또한 공감과 배려를 바탕으로 인권존중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특강은 과거의 성차별적 인식을 해소해 남녀 모두가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특강은 TvN 어쩌다 어른 토크쇼에서 미투(Me, too) 강의로 주목받은 손경이 대표가 강사로 나섰다. 손경이 대표는 직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직장 내 성희롱으로 인한 구체적 사례를 공유했다. 양성 간 구분되는 특성과 성별 인식 제고 방안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강의 참가자들은 “기존 한쪽 성별에만 책임을 지우는 것이 아닌 성별차에 따른 인식차가 불러일으킬 수 있는 오해나 상황.. 더보기
원자력환경공단, 성폭력·성차별 근절 선언식 개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9월 3일 본사 코라드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합동 성폭력 및 성차별 근절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원자력환경공단은 업무상 성차별과 성희롱, 남성 중심의 조직문화를 개선해 직원 인권보호와 윤리경영을 구현해 나갈 것을 선언했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직장 내 성폭력 및 성차별을 방지하기 위해 공기업 중 처음으로 민간단체인 (사)대구여성의 전화에 의뢰해 모든 여성 직원을 대상으로 대면상담 및 실태를 점검하고, 지난 7월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이날 성폭력 및 성차별 근절 선언식에는 여성 직원 고충상담을 진행했던 김정순 대구여성의 전화 대표가 참석해 상담결과에 대한 브리핑과 관련 사례를 중심으로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전 직원이 언제든지 .. 더보기
원자력환경공단, 대구여성의전화와 MOA 체결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직장내 성폭력 및 성차별을 방지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사)대구여성의전화(대표 김정순)와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공단은 연초 전국적인 미투운동 확산에 따라 공기업 중 처음으로 자발적으로 대구여성의 전화에 의뢰, 모든 여성 직원을 대상으로 대면상담을 실시했다. 상담에 참여한 여직원들은 내부에서 말하기 어려운 고충을 독립적인 외부 전문가에게 털어놓을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따라 양측은 향후 업무상 성차별과 성희롱, 남성중심의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남녀 직원 모두가 평등하고 건강한 조직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