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설비진단

피에스디테크놀러지스, 전기설비 원격진단 분야 전문기업으로 우뚝 전력설비의 원격진단 솔루션으로 해외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업체가 있어 주목된다. 권택용 피에스디테크놀러지스 대표는 “원격진단 기술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원격으로 전 세계 어디서든지 배전반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이상이 발생했을 때에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피에스디테크놀러지스(대표 권택용)는 올해 초 한전의 수출 시범사업에 힘입어 말레이시아에서 ‘배전반 상시 부분방전 검출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한전에서 진행하는 수출 시범사업은 한전이 국내 중소기업과 협력연구를 통해 개발된 우수제품이나 시스템을 해외에 시범설치 후 현지 환경에 적합한 성능임을 실증해 후속수출을 수주하기 위한 사업이다. 한전은 올해 2월 동남아 3개국에서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개발한 에너지신산업,.. 더보기
한전KPS, 베트남 발전정비 회사와 사업협력… EVNEPS와 MOU 체결 한전KPS가 베트남 발전정비 회사와 인적교류를 포함한 사업협력에 나선다. 한전KPS(맹동열 사장 직무대행)와 베트남 정비전문회사 EVNEPS는 3월 2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발전소 운전·정비 등에 협력하는 사업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MOU에 따라 발전소 O&M을 비롯해 기술인력 교육 등 사업협력과 인적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EVNEPS는 베트남전력공사 산하기관인 EVNGENCO3의 자회사로 EVNGENCO3 소유의 발전소 유지보수를 수행하고 있다. 맹동열 한전KPS 사장 직무대행과 카오민 쭝 EVNEPS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백운규 산업부 장관과 쩐 뚜 엉 아잉 베트남 산업무역부 장관도 함께 자리했다. 맹동열 한전KPS 사장 직무대행은 MOU에 앞서 베트남 측 .. 더보기
한전, 전력분야 수출 침체에 따른 지원 강화 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은 중소기업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2월 1일 인도네시아와 2월 6일 말레이시아에서 수출시범사업 추진 MOU를 체결했다. 한전 관계자는 지난 1월 캄보디아와 독립형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 수출 시범사업을 추진한데 이어, 인도네시아전력공사(PLN)와 AMI 시범사업 및 말레이시아전력청 자회사인 TSG와 배전반 상시 부분방전 검출 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수출 시범사업은 한전과 중소기업이 협력연구를 통해 개발된 우수제품이나 시스템을 해외에 시범설치 후 현지 환경에 적합한 성능임을 실증해 후속 수출을 수주하기 위한 사업이다. 한전은 이번 동남아 3개국 사업 뿐 아니라, 이란, 카자흐스탄, 도미니카에 한전과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개발한 에너지신산업, 설비진단 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