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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종합대학원

삼천리, 사내 테크노 MBA 입학식 개최 ▲ 이찬의 삼천리 대표이사 사장(아랫줄, 오른쪽 세번째), 김일섭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왼쪽 세번째)이 ‘2016년 삼천리 테크노MBA 입학식’ 행사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는 4월 22일 서울과학종합대학원에서 ‘2016년 삼천리 테크노MBA 입학식’을 개최했다. 삼천리는 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사내 MBA 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서울과학종합대학원에 위탁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삼천리 및 관계사 우수 인재 30여 명을 대상으로 약 6개월간 진행되며 경영전략, 인사조직, 회계•재무, 마케팅 등 경영학 전반에 대해 체계적으로 학습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 과정을 통해 습득한 내용을 바탕으로 회.. 더보기
원자력문화재단, '원자력에너지미래포럼' 세미나 개최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김호성)은 12월 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신 기후체제 출범과 미래에너지 구상’을 주제로 '원자력에너지미래포럼(미래포럼)' 세미나를 개최했다. 미래포럼은 에너지 현안 논의 및 미래에너지 구상을 위한 자율적 민간 논의기구로 7월 23일 출범했다. 세계적인 미래 연구단체인 ‘로마클럽’을 모델로 삼고 있는 미래포럼은 기후변화·전원구성·원자력안전·통일전력협력 등 4개 분과로 구성돼 있으며, 관련 전문가 17명이 논의에 참여 중이다. 이번 세미나는 출범 이후 그간 각 분과에서 논의된 내용을 전체 위원과 국민에게 공개하는 자리로 분과별 중점적 논의사항에 대한 주제발표와 전 위원들의 심층 토론으로 이뤄졌다. 첫번째 주제발표에 나선 김현진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는 11월 30일에 파리에서 개.. 더보기
민간 전문가그룹 ‘원자력에너지미래포럼’ 출범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김호성)은 7월 2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원자력을 비롯한 에너지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민간 전문가그룹 ‘원자력에너지미래포럼’을 출범했다. 미래포럼은 원자력을 비롯한 에너지 문제에 대해 민간 중심의 깊이 있는 토론과 숙의를 통해 폭넓은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미래포럼은 ▲전원구성 ▲기후변화 ▲통일전력 협력 ▲원자력안전 등 총 4개 분과를 두고 있으며, 각 분과별로 의제설정, 학습 및 조사, 토론 등 1년여 동안의 심도 있는 연구와 토론·숙의를 거쳐 2016년 6월 보고서 형식으로 논의 성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논의 과정과 결과물은 언론 및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투명하게 공개하는 동시에 각계각층의 다양한 원자력‧에너지에 대한 여론과 의견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