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비스

전기안전공사, 공공기관 최초로 ‘문서24 서비스’ 도입 추진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개방형 정보유통 서비스인 ‘문서 24’를 사내 전자문서 유통시스템과 결합하는 사업에 나섰다. 공공 정보에 대한 개방의 폭을 넓혀 국민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차원이다. ‘문서 24’는 일반 민원인이 관공서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접수를 하지 않고서도 인터넷을 이용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공문서를 제출하고 그 처리결과를 회신 받을 수 있도록 한 국민 개방형 문서유통 서비스다. 그동안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만 제한적으로 운용해오던 서비스를 이번에 공사 자체 예산을 투입해 시스템 구축에 나서게 된 것이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미 이달부터 본사 정보운영처를 중심으로 연계 모듈 개발에 본격 착수해 시범운영 과정을 거친 후 이르면 11월 중으로 공공기관 가운데 가장 먼저 서비스를 .. 더보기
동서발전, 발전소 프로세스 원격·실시간 관리 한국동서발전은 1월 25일 당진에 있는 발전기술개발원에서 e-Brain 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e-Brain 센터는 ▲조기경보시스템을 활용해 이상징후 조기 발견 ▲운전·정비 데이터 분석을 통한 최적화된 운전조건 제시 ▲정비전략체계 종합진단 등 발전설비를 종합 감시·관리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동서발전은 두산중공업과 공동 개발한 조기경보시스템에 고도화된 발전운영시스템을 융합해 동서발전 5개 사업장 발전설비를 원격으로 관리하게 된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e-Brain 센터는 다양하고 복잡한 발전소 운영 프로세스를 중앙에서 원격으로 실시간 관리함으로써 이상 징후를 조기에 예측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가진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두산중공업과 협력해 e-Brain 센터 서비스를 당진화력에 우선..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소형터널 굴착장비 성능검증센터 구축 추진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동섭)은 전력수송용 터널식 전력구 설계 및 시공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공동으로 '소단면 TBM 실대형 성능검증 시설' 구축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한전은 전력설비의 지중화사업이 매년 확대되고 있어 도심지 전력구 건설시 지반조사를 수행함에도 불구하고 싱크홀, 단층, 파쇄대 등 예기치 못한 이상영역의 출현으로 건설 공기 지연이나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 또 기존 현장에 배치되는 TBM은 장비의 추력, 굴진율, 회전속도 등 실제 굴진성능이 스펙과는 다른 상황이어서 설계의도에 미치지 못하는 시공 결과를 초래하고 있어 TBM에 대한 성능검증 시설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TBM(Tunnel Boring Machine)은 무진동, 무발파에 의한 자동화된 터널굴착장.. 더보기
한수원, 행자부 주관 2016년 정부3.0 현장 컨설팅 실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9월 1일 경북 경주 본사에서 2016년 정부3.0 추진 역량 강화를 위한 행정자치부 주관 정부3.0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정부3.0 역량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한수원의 정부3.0 추진 과제별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컨설팅 추진단 상명대 김미경 교수가 컨설팅 위원으로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한수원은 컨설팅 위원의 면밀한 사전 분석을 통해 정부3.0 정책 추진 과정에서 당면한 문제점들에 대해 정확히 인식하고, 해결방안 및 개선점을 모색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먼저 한수원의 2015년 정부3.0 사전 진단결과 및 2016년 추진현황을 발표하고, 교육, 홍보 등 정부3.0 변화관리를 위한 개선점 도출, 추진과제의 가시적인 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