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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전

전기안전공사, 전북 도내 지역아동센터·보육원에 공기청정기·마스크 기증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3월 19일, 전북지역 도내 지역아동센터와 보육원 10곳에 공기청정기, 마스크 등 700만원 상당의 생활안전 용품을 기증했다. 취약계층 가구 아동들이 장시간 생활하는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미세먼지의 피해로부터 벗어나 아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와 고충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에서 어린이들의 건강이 가장 우려된다”면서 “국민 안전을 책임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더욱 세심한 손길을 보태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기안전공사는 미세먼지 피해 저감을 위해 차량 2부제 시행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인근도로 물청소·전기차 등 환경 친화적 차량 구매 등을 통해 지역 생활환.. 더보기
서부발전, 서부시장 등 인근서 안전문화운동 전개 한국서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정영철)은 10월 30~31일 양일간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안전문화 실천운동을 전개했다. 서부발전은 10월 30일 충남 태안터미널·서부시장 인근에서 대국민 가두홍보를 진행했다. 10월 31일 원북초등학교에서는 안전 골든벨 어린이 퀴즈왕 선발대회를 시행했다. 이번 대국민 가두홍보에는 서부발전 사장 직무대행 등 임직원 30여 명과 태안군청 직원, 안전한국훈련 체험단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안전한국훈련 홍보물과 재난발생시 행동요령 인쇄물을 나눠주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안전 골든벨 어린이 퀴즈왕 선발대회는 원북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심폐소생술 교육, 재난안전, 생활안전 등 안전관련 퀴즈대회를 통해 안전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과 경각심을 일깨우.. 더보기
한전, 전력ICT와 드론 융합한 신산업 육성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14일 본사에서 차세대 미래 먹거리산업인 드론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전라남도,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와 전력ICT 및 드론을 융합한 신산업 육성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해 한전은 전력ICT 기반 드론기술 개발, 신산업 추진과 에너지밸리를 연계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전남도는 드론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해 테스트베드 구축과 실증사업을 추진하며,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는 드론 관련 공동사업과 표준화, 전남도내 투자유치를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에 따르면 현재 드론의 세계 시장 규모는 연평균 17%씩 급성장해 2024년에는 193억달러까지 확대되고 국내 시장도 연평균 44% 이상 가파르게 성장하는 등 차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