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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울원자력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 비상의료지원센터(REMC) 개소식 시행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2월 27일 새울원자력본부 본관 1층에 `비상의료지원센터(REMC;Radiation Emergency Medical Center)'를 설립하고, 한상길 새울원자력 본부장과 최승진 방사선보건원장 직무대행, 김수진 원자력의학원 검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임상병리사 1명과 응급구조사 1명, 간호사 4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된 비상의료지원센터는 방사선 비상 시 사고환자에 대한 신속한 초동의료대응·응급처치·치료 및 피폭환자 후송을 전담하며, 평시에는 원전 안전운영을 위한 현장 종사자의 건강증진·정신상담·체계적 산업보건 관리를 책임지게 된다. 한상길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원자력 안전의 중요성이 무엇보다 강조되는 현 상황에서 비상의료지원센터(REMC)가.. 더보기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 육군 7765부대 1대대에 위문금 전달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는 10월 17일 육군 제7765부대 1대대에 300만원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인호)는 10월 17일 육군 제7765부대 1대대(대대장 박경득)에 300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새울본부 본부장실에서 이인호 새울원자력본부장과 박경득 대대장 등이 참석했으며, 원전 시설 방호의 일선에 있는 장병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후원금은 세탁기, TV, 빨래건조대 등 장병들이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인호 새울원자력본부장은 “본부 방호업무에 헌신해 주신 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원전 시설 방호의 일선에 있는 장병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새울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국군 장.. 더보기
신고리 6호기, 최초 콘크리트 타설··· 본격적인 구조물 공사 착수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인호)는 9월 20일 신고리 5·6호기 건설현장(울주군 서생면 신암리 일원)에서 건설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고리 6호기 원자로 건물 구조물 공사에 본격 착수하는 최초 콘크리트 타설 기념 행사를 가졌다. 지역 주민들의 자율유치를 통해 건설되고 있는 신고리 5·6호기(140만㎾급 신형가압경수로 2기)는 2014년 1월 정부로부터 실시 계획을 승인받아 발전소 터 닦기 공사를 시작 한 후 2016년 6월 건설 허가를 취득하고, 발전소 건물 굴착 공사를 시작했다. 신고리 5호기는 지난해 4월 최초 콘크리트를 타설하고 구조물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이번 신고리 6호기 최초 콘크리트 타설 이후 신고리 5·6호기는 원자력발전소의 주요 기자재인 신고리 5호기 .. 더보기
한수원·WNA, '2018년도 세계원자력 차세대 인재양성 하계대학' 경주서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세계 원자력계 주요인사들을 초빙, 40세 미만 젊은 리더들에게 경험을 전수해 주는 ‘2018년도 세계원자력 차세대 인재양성 하계대학’을 개최한다. 이번 하계대학은 6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6주간 일정으로 부산 벡스코와 경주 현대호텔에서 진행된다. 미래 원자력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하는 세계원자력 차세대 인재양성 하계대학은 국제 원자력 인력양성 분야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이다. 2005년 미국 아이다호를 시작으로 해마다 개최돼 올해로 14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국내 최대 발전회사인 한수원과 WNA(세계원자력협회) 산하 세계원자력대학(WNU)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하계대학에서는 아그네타 리징(Agneta Rising) 세계원자력협회 사무총장, 윌리엄 맥우드(Willia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