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울림

전기안전공사, 지역주민과 ‘어울렁더울렁’ 축제 한마당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전북 완주군과 손잡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일에 발벗고 나섰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0월 27일, 전북혁신도시 본사 대운동장에서 열린 ‘어울렁더울렁 한마당축제’에 참여해 지역주민들과 신명나는 화합의 잔치를 펼쳤다. 완주군 주요 마을 협동조합과 아파트 주민회 등 30여개 공동체가 마련한 이날 축제에서 전기안전공사는 행사장 시설을 제공해 주면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전기안전 체험부스를 운영, 2,000여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전기안전공사 이어 10월 29일에도 전북혁신도시 이전 기관들 가운데 처음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공개 문화교실’을 열었다. 지역사회 문화 갈증을 해소하며 공공기관과 시민들 사이에 놓인 소통의 문턱을 낮추기 위한 취지다. ‘한방 방향제..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2016 안전경영 컨퍼런스’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4월 12일 전북혁신도시 새울림 본사에서 이상권 공사 사장을 비롯해 전국 60개 사업소장과 임직원 22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2016년도 케스코(KESCO) 안전경영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안전경영 컨퍼런스’는 지난 한 해 각 사업소별로 추진했던 전기재해 예방 활동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우수 사례를 포상하면서 재난안전의 의지를 새롭게 다지는 결의의 장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사업소들에 대한 포상과 더불어 재난안전을 위한 직원 결의문 낭독, 일선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아차사고 사례 발표회’도 함께 열렸다. 올해 포상에서는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전기화재 감축 최우수 사업소로 선정돼 종합안전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전북지역본부와 경기북부지역본..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정부3.0’ 성과 창출 위한 경영컨퍼런스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2월 16일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본사 새울림홀에서 전국 60개 사업소장 등 임직원 250명이 함께한 가운데, ‘정부3.0 성과 창출을 위한 2016 KESCO 경영컨퍼런스’ 대회를 개최했다. ‘케스코 경영컨퍼런스’는 공사의 지난해 성과들을 돌아보고 우수 사업소를 포상하면서 더 나은 발전과 혁신의지를 다짐하는 자리다. 또 공사가 올해 역점을 두고 추진해 갈 주요 전략과제를 대내외에 알리는 선언의 장이다. 공사는 이날 대회에서 ▲전기안전관리법의 제정 ▲전기화재 점유율의 15%대 감축 ▲미래 환경변화에 대비한 ICT 기반 전기안전 신사업 개발 등을 올해의 중점 추진 전략과제로 선정했다.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대회사에서 “지난 2년이 ‘본(本) 경영’이라는 풀무질을 통해 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