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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광해관리공단, 폐광산 지반안정성 정밀조사 착수 한국광해관리공단은 4월 11일 원주 본사에서 ‘폐광산 지반안정성 기본 및 정밀조사용역 합동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전문광해방지사업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조사는 정밀·지반보강공사 필요 여부와 보강범위를 결정하기 위해 실시된다. 지반이 불안정하다고 판단된 폐광산 지역을 대상으로 광산개발에 의한 침하 가능성을 조사·분석한다. 조사 대상은 경북 상주시 천택광산 등 22개 폐광산이다. 사업비 6억4,200만원이 투입된다. 이날 회의에서 한서엔지니어링 등 6개 전문광해방지사업자들은 효율적인 용역 수행을 위한 인력배치, 사업수행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함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캠페인도 실시했다. 남광수 공단 수질지반실장은 “폐광에 의한 지반 침하는 인명피해를.. 더보기
동서발전, 지진·화재대피 실제훈련 실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제406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3월 21일 울산 본사에서 지진·화재대피 실제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동서발전 임직원과 7개 상주 협력업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번 훈련은 동서발전 본사에 근무하는 임직원과 상주 협력업체 직원을 포함한 400여 명이 지진·화재대비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인명보호와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됐다. 훈련상황은 대규모 강진 발생으로 주요시설 및 건축물이 흔들리고 붕괴가 우려되며 누전으로 정전과 3층 구내식당에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가정했다. 재난경보 발령으로 지진·화재 대피훈련, 화재진압 초동조치 훈련, 화재대피 행동요령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동서발전은 대형 산업사고에 대비한 재난대응체계 점검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경영진 현장 안전.. 더보기
전기산업진흥회, ‘배전용 ESS 사업설명회’ 개최 ▲ 전기진흥회는 4월 14일 전기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한전 관계자 및 ESS 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제1차 전기저장장치협의회를 열었다 한전 배전용 ESS사업의 본격적 시행을 앞두고 시범사업에 대한 점검과 향후 사업 추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4월 14일 전기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한전 관계자 및 ESS 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제1차 ESS협의회(공동 협의회장, 장성훈 LG화학 전무, 장완성 보성파워텍 부회장)를 열고 한전 ‘배전용 ESS사업 설명회’와 배전용 에너지저장장치 사업의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발표자로 나선 곽필목 한전 배전계획처 차장은 ▲분산형전원 배전계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