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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협력

조재형 한전 중소벤처지원처 동반성장실장, “중소기업의 기술력이 한전 대내·외 경쟁력의 원천”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1898년 한성전기 설립을 시작으로 올해 창립 120주년을 맞았다. 포브스 선정 ‘글로벌 기업 2000’의 전력 유틸리티 부문에서 최근 지속적으로 최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국내외에서 전력분야의 리더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한전은 지난 2014년 12월 17일 본사를 서울 삼성동에서 전남 나주로 이전하며 광주·전남 나주시대를 열었다. 이와 함께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계획을 내놨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에너지 중소기업 유치와 동반성장을 위해 기술선도 에너지기업 500개 유치를 목표로 지자체 등과 협력해 보조금 지원, 조세감면 등 실질적인 지원을 시행해 나갔다. 협력기업 상생모델을 구현해 에너지밸리 특화형 강소기업을 육성하며 에너지밸리 입주기업을 해외수출 파트너십 인증(KTP)을.. 더보기
원자력환경공단, 사회적 가치실현 비전 선포식 개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9월 13일 본사 코라드홀에서 임직원, 지역 주민, 시민참여혁신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공단은 사회적 가치비전으로 ‘함께 지키는 KORAD 안전, 더불어 행복한 미래’를 제시했다. 또 이를 실현하기 위한 위한 핵심가치(5P)로 국민신뢰(Partnership), 약속존중(Promise), 국민보호(Protection), 국민참여(Participation), 가치선도(Pioneer)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단의 사회적 가치비전은 ‘안전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선도해 국민에게 행복한 미래로 보답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를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환경 보전 ▲국민을 위한 일자리 만들기 ▲국민.. 더보기
동서발전, 지역 중소기업·창업기업 성장 지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9월 13일 충청남도 도청에서 ‘충청남도·발전3사 간 상생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화력발전소가 집중돼 있는 충청남도와 충남 소재 발전소를 운영하는 발전3사(한국동서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가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에너지 중소기업을 육성해 동반성장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상생협력사업은 발전3사와 충청남도가 공동으로 올해 10월부터 2023년 9월까지 5년에 걸쳐 총 100억원의 재원을 조성해 도내 에너지 분야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서발전 등 발전3사와 충청남도는 ▲에너지 R&D 인력채용 지원 ▲재직자 고용안정 프로그램 운영 ▲근로환경 개선 지원 ▲시험인증 비용 지원 ▲경영시스템 개선 및 .. 더보기
중부발전, 창업 아이템 발굴… 일자리 창출 앞장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8월 31일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동반성장위원회와 공동으로 ‘Power-Up 2050 청년·중장년 재도약 창업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청년의 창의적 아이템 발굴 ▲노하우와 사회경험이 풍부한 중·장년 세대의 재도약 기회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6월부터 2달간 진행된 창업 공모에 총 177개팀이 지원했다. 최종 10개의 창업 아이템을 선발하는 이번 콘테스트는 5억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을 통해 창업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함으로써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정된 창업 아이템들은 창업 기획부터 글로벌시장 진출까지 모든 과정이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최종 창업시까지 창업공간 제공, 밀착 멘토링, 각종 행정·자금 지원을 받게 된.. 더보기
서부발전,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출연협약 체결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7월 12일 태안 본사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형호)과 ‘2018년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출연협약’을 체결했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제1호 출연기업으로서 총 53억원을 출연했다. 올해는 보다 확대해 총 70억원을 출연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서부발전은 ▲농어촌 공동협력사업 ▲농어촌 교육·장학사업 ▲농어촌 복지증진사업 ▲농어촌 지역개발 및 활성화 사업 ▲농어촌 공동협력사업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발굴·시행한다. 실제로 서부발전은 발전소 온배수 활용 한국형 스마트팜 구축사업, 지역학생 학습멘토링 프로그램, 미세먼지 저감 지원사업, 둘레길 개선 및 정비사업 등 지역사회 특색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했다. 향후 농어촌 일자리 창출, .. 더보기
중부발전, 찾아가는 CEO 중소기업 현장경영 시행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4월 12일 ‘365 행복동행, CEO 중소기업 현장경영’ 행사를 시행했다. 중소기업 현장경영 행사는 중부발전 CEO가 협력 중소기업을 직접 찾아가서 경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미 시행한 지원사업의 실질적 효과를 점검하는 차원에서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중소기업 3개 회사는 보령과 예산지역에 있는 발전설비 제조회사다. 중부발전에서 운영하고 있는 해외동반진출협의회 및 상생협력사 Best 100에 포함돼 있다. 각자의 주력 생산품 분야에서 독보적 성과를 자랑하고 있다. 이번 중소기업 현장방문에는 중부발전 동반성장업무 담당자들과 발전소 운영업무 담당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 자리에선 중소기업 경영자와 직원들의 의견 .. 더보기
에너지재단, 농어촌 마을기업에 태양광발전소 지원 한국에너지재단은 농어촌 소재 사회적 경제조직에 태양광발전소를 무상으로 지어주는 농어촌 햇빛마을 조성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한국전력공사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기부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50억원으로 읍면지역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자유무역협정(FTA)으로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업인들에게 일자리 창출, 소득 증대, 전기요금 절감을 통한 자립기반 지원을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읍면지역에 소재하는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조직과, 사회복지시설, 취약가구다. 2월 4일 한국에너지재단은 지원을 희망하는 전국 농어촌의 사회적 경제조직을 대상으로 2월 6일 광주, 2월 8일 대구, 2월 9일 서울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재단은 지원신.. 더보기
서부발전, 협력재단·중소기업과 상생협력 행사 개최 한국서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정영철)이 일자리창출 아이디어 등 다양한 고객 필요(needs)를 청취했다. 서부발전은 11월 24~25일까지 충남 덕산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및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아카데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부발전 2·3차 수탁기업협의회 소속 중소기업, 서부발전과 전혀 거래가 없는 기업 등 80여 명의 중소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서부발전은 지난 3월 상반기 2·3차 수탁기업협의회 모임을 시작으로 중소기업 근로자 리더십 가족캠프, 농촌체험 활동에 이어 올해 네 번째로 시행된 중소기업-서부발전 소통 활성화 행사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민·관 공동 R&D과제), 서부발전 동반성장 프로그램 등 서부발전과 협력재단의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회가.. 더보기
KEPCO ES, ESCO와 에너지효율화사업 기반 위해 맞손 에너지효율화 사업을 선도하는 KEPCO ES(사장 최인규)이 사단법인 에너지절약전문기업협회(협회장 장영)과 10월 19일 서울 송파구 KEPCO ES 회의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위한 미활용에너지 현황조사·연구사업 계약’ 체결행사를 가졌다. 이날 체결한 계약은 ‘미활용에너지 현황조사·연구 사업’으로 산업체를 비롯한 자원순환 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많은 양의 에너지가 재활용되지 않고 대기로 버려지고 있는 점에 착안해 정확한 현장조사 및 연구와 분석을 통해 에너지효율화사업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KEPCO ES와 에너지절약전문기업협회(ESCO협회)가 공동으로 올 연말까지 수행할 예정이며, 조사 및 연구분석 대상은 전국 지자체에 설치 운전 중인 약 2.. 더보기
남부발전, 글로컬 파워기업 선정해 3년간 집중투자 한국남부발전은 지난해 12월 15일 부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5년도 글로컬 파워(Glocal Power)기업 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아울러 발전산업·에너지분야 신기술 공동개발 및 개발성공제품에 대한 국내외 판로개척까지 체계적 지원을 약속했다. 남부발전은 본사이전 실행 전인 2013년부터 부산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글로컬 파워 10 프로젝트’를 설계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부산광역시·부산테크노파크와 협업해 부산지역 성장잠재 중소기업 10개사를 선정하고 3년간 5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대표적인 지역상생사업이다. 남부발전은 2014년도 글로컬 파워기업 5개사를 선정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해리아나 ▲아쿠아셀 ▲성일터빈 ▲동인 ▲동서기연을 부산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