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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피앤유

중부발전, 글로벌 히든챔피언 기업 육성 다짐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정부의 중소기업 동반성장 정책에 발맞춰 올해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퀀텀 점프의 해로 정했다. 또한 2월 12일부터 우수협력기업을 방문해 현장밀착형 경영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기관장이 협력업체 현장 애로사항, 불합리한 관행 등을 직접 청취하고 중부발전에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현장방문은 해외동반진출협의회 회원사인 청우하이드로, 삼일피엔유, 한성더스트킹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우수기업 인증패도 전달했다. 중부발전은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 및 핵심기술력 확보를 위해 지원할 방침이다. 다각화된 기술로드맵 수립에 중소기업 지원 정책도 포함시킬 계획이다. 한편 현장 간담회에선 특화된 해외동반진출 사업인 K-장보고 프로젝트를 소개.. 더보기
‘파워 테크 4.0’ 주제로 2018 발전기술 컨퍼런스 개최 보다 나은 발전산업 성장을 위해 발전회사 우수 운영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아울러 효율적인 발전설비 운영방안을 모색하고 신기술 교류를 통해 국내 발전기술을 높이는 장이 열렸다. 한국발전교육원과 발전5사는 12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8 발전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발전기술 ‘파워 테크 4.0’(Power Tech 4.0)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발전산업 종사자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에너지·발전 정책 ▲기력·복합·안전 ▲신재생·환경 ▲4차 산업기술 분과로 나뉘어 진행됐다. 김종석 기상청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재생에너지 3020 정책 및 RPS 제도 운영방안, 국내 발전사 계획예방정비공사 설계 안전성 검토 적용사례, 탐라해상풍력단지 조성.. 더보기
서부발전, 협력기업 4개사와 상호 교환근무 실시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7월 31일 삼일피엔유 등 협력중소기업 4개사와 상호 교환근무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부발전은 현재 사업소별로 특화된 협력회사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상호 교환근무’는 평택발전본부의 특화사업으로, 서부발전의 대표적인 협력회사 소통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미 지난 3년간 16개 협력기업 19명의 직원이 교환근무를 경험했다. 교환근무를 위해 먼저 2·3차 수탁기업과 서부발전 소속직원은 서로 희망하는 근무지를 조율하고 일정 기간 상대방의 회사에서 근무를 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정보교류와 애로사항 청취 등 서로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교환근무에 참여한 서부발전 직원은 “이번 경험을 통해 중소기업의 고충을 제대로 알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