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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에너지플러스 2018, 4차 산업혁명 선도하는 에너지 신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 선보여 복합에너지전시회 ‘에너지 플러스(Energy Plus) 2018’가 10월 10일부터 10월 12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에너지 플러스 2018’은 전기차, ESS, 배터리, 스마트그리드, 발전·송배전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에너지 관련 신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산업 전시회다. 올해 ‘에너지 플러스 2018’은 ▲인터배터리 ▲한국전기산업대전 ▲한국발전산업전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총 4개 전시회가 통합돼 전시됐다. 이번 전시회는 intellectualization(지능화), Integration(통합화), Utilization(활용화)이라는 키워드 아래 신제품 쇼케이스, 해외바이어 1:1 비즈매칭, 국제컨퍼런스 및 공식행사 등 다양한 행사로 채워졌다... 더보기
에너지플러스 2017, 4차 산업혁명 선도 에너지전시회 한자리에 집결 전기차, ESS, 배터리, 스마트그리드, 발전·송배전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에너지 관련 신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에너지 전시회가 코엑스에서 열렸다. 지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에너지플러스(Energy Plus) 2017’은 에너지의 공급에서부터 저장·전달·사용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에너지 효율화 전시회가 통합된 역대 최대 규모의 에너지 산업 전시회로 개최됐다. ‘에너지플러스 2017’은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인터배터리▲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 ▲서울국제전기차엑스포 ▲신재생에너지 및 그린빌드엑스포 ▲EV Engineering&Testing 등 에너지 분야 6개 전시회가 동시 개최됐다.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LG화학, 삼성SDI, 현대일렉트.. 더보기
2차전지, 혁신생태계 조성 및 상생협력 적극 추진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3사가 오는 2020년까지 2차전지 분야에 2조 60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3사는 9월 8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열린 2차전지 업계 간담회에서 이 같은 투자 계획을 밝혔다. 3사는 2020년까지 전기차용 2차전지의 성능 혁신과 고도화 등을 위한 연구개발(R&D)에 6,100억원 규모를 투자한다. 또 전기차와 ESS 시장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조원 규모를 투자, 국내 생산 설비의 증설 및 신규 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국내 투자확대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3사는 밝혔다. 이와 함께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화된 상생협력을 강화해 나가.. 더보기
삼성SDI, 헝가리 전기차용 배터리 공장 준공 삼성SDI(전영현 사장)는 최첨단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 라인을 구축한 헝가리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삼성SDI는 5월 29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북쪽으로 3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괴드 시에서 빅토르 오르반 총리, 전영현 삼성SDI 사장, 페테르 씨야르토 외교통상부 장관 및 임근형 주 헝가리 대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용 배터리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헝가리 공장은 약 33만㎡(10만평) 규모로 약 5만대 분량의 전기차용 배터리 공급 라인을 갖추고 내년 2분기부터 본격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동 공장 준공으로 삼성SDI는 물류비 절감은 물론 유럽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를 훨씬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 공장은 과거 PDP를 생산했던 곳을 개조, 삼성SDI의 최첨단 기술들이 .. 더보기
삼성SDI, 미 캘리포니아에 ESS용 배터리 240MWh 공급 완료 삼성SDI가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에 세계 최대 규모의 ESS용 배터리를 공급했다. 삼성SDI는 글로벌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스템 회사들과 손잡고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력 공급망 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해 94Ah 셀 약 70만개, 240MWh의 ESS 배터리를 공급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업계에서 발주된 ESS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2월24일 미 캘리포니아주 에스콘디도에서 존 자후라닉(John Zahurancik) AES에너지스토리지 사장과 서정환 삼성SDI 미주법인장 상무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AES ESS시설의 오프닝 세레모니가 진행됐다. AES의 ESS 시설은 이번 프로젝트에 삼성SDI가 공급한 물량의 절반 이상인 150MWh의 ESS용 배터리가 설치된 곳으로 삼성S.. 더보기
삼성SDI, 급속충전 기술 접목한 600㎞ 주행 가능 셀 공개 삼성SDI가 현지시간 9일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COBO)센터에서 열린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NAIAS 2017)’에서 20분 급속충전 기술을 접목한 ‘고에너지밀도 600㎞ 주행 배터리 셀’과 고용량이면서 무게와 부품 수를 10% 이상 대폭 줄인 ‘확장형 배터리 모듈’을 전시했다. ‘고에너지밀도 배터리 셀’은 600㎞ 주행이 가능한데 급속충전 기술까지 접목 시킴으로써 전기차 시대를 선도할 수 있게 됐다. 삼성SDI가 개발한 급속충전 기술은 배터리 셀 내부의 저항을 대폭 줄인 소재 및 공정 기술들을 개발했기 때문에 가능해졌다. 삼성SDI 관계자는 "이 배터리 셀은 20분 급속충전에 80% 용량인 500km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며 "20분이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머무르는 시간에도 충분히 충전이.. 더보기
에너지플러스 2016, “기후변화 대응 미래 전력산업을 만나다” 지난 2015년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은 ‘에너지플러스’가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에너지플러스는 각각 개최되던 한국전기산업대전, 한국발전산업전,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인터배터리가 지난해부터 통합해 열리는 전시회로 미래 신성장 산업을 조명해 보는 귀중한 자리로 탈바꿈했다는 평가다. 특히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는 각각의 전시회가 통합됨으로써 관련분야 참가기업들과 전시회 관람객들을 동시에 만족했다는 평가다. 전시회를 참관한 한 관람객은 “최근 부상하고 있는 2차전지에서부터 전기차, 전기저장장치 분야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 이들 분야가 서로 유기적으로 연관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을 직접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특히 전력관련 장비 업체들을 한꺼번에 관람할 수 있어서 산.. 더보기
BIXPO 2016 국제컨퍼런스, 글로벌 전력 신기술 광주에 모이다 지난해 10월 12일 광주컨벤션센터에서 첫회를 맞은 ‘BIXPO 2016’은 전시기간 동안 2,000여 명의 해외 관계자와 전국 각지에서 온 3만여 명의 관람객이 광주전남 지역을 찾아 전시회 개최에 따른 수익 외에도 숙박, 식사, 교통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거두며 대성공을 거뒀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주최하는 BIXPO 2016(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은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으며 명실상부 글로벌 전력 신기술 교류의 장으로 자림매김했다는 평가다. 특히 BIXPO 2016은 광주전남지역의 빛가람 에너지밸리 허브를 구축하는데 한전의 역할을 제고하고 미래 전력기술의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에는 ‘에너지 혁명2030’의 저자인 에너지 미래학자 토니 세바(Tony Seba) 교수 .. 더보기
삼성SDI, 헝가리에 전기차용 배터리 공장 건설 삼성SDI(조남성 사장)가 유럽 배터리 생산 거점을 헝가리로 최종 확정,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이번 유럽거점 확보로 삼성SDI는 울산, 중국 시안과 함께 글로벌 3각 생산체제를 갖추게 됐다. 헝가리 외교통상부 시야르또 장관, 삼성SDI 중대형사업부 정세웅 부사장 등은 8월 30일 헝가리 정부 청사에서 삼성SDI의 전기차용 배터리 공장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삼성SDI는 이 자리에서 2018년 하반기 본격 가동을 목표로, 약 4,000억원을 투자해 순수 전기차(EV) 기준 연간 5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전기차용 배터리 라인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헝가리 정부 측은 삼성SDI의 공장 건설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삼성SDI 헝가리 공장은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북쪽으.. 더보기
한전, 2016년 FR용 ESS 140MW 사업자 선정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6월 14일 ‘2016년 주파수조정용 ESS 140MW 구축사업’의 PCS와 배터리 분야 주자재 공급자를 선정했다. 2016년 주파수조정용 ESS 사업은 김제, 논공, 울산, 속초 지역 총 4개 변전소에 1,000억원 규모로 구축될 예정이며, 최종적으로 PCS에 효성, LG CNS, LS산전, 우진산전 등 4개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배터리는 LG화학, 코캄, 삼성SDI, 우진산전 4개사가 선정됐다. 한전은 공정한 공급자 선정을 위해 공개입찰을 시행, 지난 6월 3일 제안서 평가를 시행했다. 이번 평가에서 PCS 분야는 14개 컨소시엄, 배터리 분야는 9개 제안사가 참여해 각각 3.5대1과 2.2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제안서 기술평가 결과 각 참여사는 지난 2년간의 사업을 바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