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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LS산전, IP 경쟁력 글로벌 에너지 분야 TOP3 인정받아 LS산전이 세계적 학술정보서비스 업체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가 선정하는 글로벌 100대 혁신 기업에 8년연속 이름을 올렸다. LS산전은 2월 18일, 경기도 안양 LS산전 R&D캠퍼스에서 이학성 LS산전 DT(Digital Transformation) 총괄 사장, 김진우 클래리베이트 한국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트로피 수여식을 가졌다. LS산전은 최근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가 발표한 ‘2018~19년 클래리베이트 더웬트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Derwent Top 100 GlobalInnovators 2018~19)’ 보고서에서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에 LG전.. 더보기
BIXPO 2018 개막, 미래전력 신기술 ‘광주를 밝히다’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이 주관하는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tgaram International Expo of Electric Power Technology) 2018'이 10월 31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화려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3일간 펼쳐진다. BIXPO 2018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리며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광주) 호텔에서 진행된다. 올해 행사에는 지멘스(SIEMENS), 제네럴일렉트릭(GE), 삼성전자, SKT 등 국내·외 총 282개 기업이 참여해 규모면에서도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BIXPO는 전력기술의 최신 정보를 전 세계와 공유하기 위해 한전이 본사를 전남 나주로 이전하면서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해 온 ‘국제종합에너지박람회’..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코트라’와 해외진출 중소기업 지원 협약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해외에 진출한 우리 중소기업의 생산시설 안전과 기술 지원을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손을 맞잡았다. 이와 관련해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0월 24일, 서울 양재동에 있는 코트라 본사에서 조성완 사장과 권평오 사장 등 양 기관 대표가 함께한 가운데 ‘해외진출 중소기업 전기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이 갖고 있는 해외 인프라와 인적자원, 기술, 경험을 활용해 해외 사업 경험이 많지 않거나 현지 시설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한 뜻이다. 전기안전공사는 협약을 통해 해외에 있는 우리 기업들의 사업장 전기시설물 정밀안전진단은 물론, 전력설비 관리 기술 지원, 해외진출 예정 기업에 대한 전기안전 교육.. 더보기
한전, BIXPO 2018 신기술전시회 및 국제컨퍼런스 설명회 개최 한전은 9월 18일 서울 서초동 한전 아트센터에서 BIXPO 2018 참가기업 및 컨퍼런스 참가자 대상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개최하는 'BIXPO(Bitgaram International Expo of Electric Power Technology,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2018’의 참가기업 및 컨퍼런스 참가자 대상 설명회를 9월18일 서울 서초동 한전 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신기술전시회에 참가하는 국내외 에너지 전력 분야 대표기업인 SIEMENS, GE, 삼성전자, SKT, 효성중공업, LS전선, LS산전 등을 비롯해 국내외 스마트시티 관련 스타트업 기업.. 더보기
김숙철 한국전력 기술기획처장, "한전 개최 BIXPO 2018, 글로벌 전력에너지산업의 미래 비전 제시" “한국전력은 ‘2018 CIO 100 Awards’에서 3년 연속 CIO Awards 수상 및 3대 국제신용평가사로부터 유일하게 ‘AA’ 등급을 받아 세계 전력회사 중 최고등급을 받는 등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가진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또한 나주로 본사를 이전한 후 335개 업체와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에너지밸리를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는 성과를 얻기도 했습니다.” 김숙철 한국전력 기술혁신본부 기술기획처장은 한전의 경영성과를 소개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에너지밸리를 통해 1조4,112억원의 투자와 8,577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얻었다고 덧붙이며 2020년까지 500개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 3만개를 창출한다는 한전의 향후 비전을 밝혔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호텔에.. 더보기
산업부, 소규모 수요자원 거래 시범사업 실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소규모 전력소비자가 아낀 전기를 전력시장에 판매하는 ‘소규모 수요자원 거래(국민DR)’ 시범사업을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 국가 전체 에너지 사용 효율화, 에너지 연계 IoT 산업 육성 등이 기대되고 있다. 시범사업은 약 4만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전력거래소, 벽산파워, 삼성전자, LG전자, LG유플러스, 인코어드, 한국엔텍은 5월 25일 서울 글래드호텔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김현철 산업부 신재생에너지정책단장, 김은수 전력거래소 시장본부장을 비롯해 이재환 삼성전자 상무 등 6개 참여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국민DR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운영규칙 준수 및 상호협력 등을 다짐했다. 수요자원 거.. 더보기
전 세계 반도체 장비·재료업체 한곳에 집결 전 세계 반도체 산업을 선도하는 장비·재료업체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2016년 1,622부스, 2017년 1,893부스 규모로 매년 성장하는 국내 최대 반도체 산업전 세미콘코리아가 1월 31일~2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주최한 본 전시회는 올해 1,913부스 규모로 출범했다. 세미콘코리아 2018에는 반도체 산업의 전체 서플라이 체인을 아우르는 장비·재료업체를 비롯해 부품, 설계, 소프트웨어, 설비 등 20개국 436개사가 참여했다. 반도체 전문가, 엔지니어 및 관련업종 참관객이 방문하는 본 전시회는 지난해 중복 없이 집계된 순방문객 약 5만4,000여 명을 기록했다. 본 전시회에서는 구매상담회가 진행된다. 이는 세미콘코리아에 참가하는 국내 기업들의 해외 .. 더보기
에너지공단, ‘에너지효율등급제도’ 캄보디아에 수출 한국에너지공단이 캄보디아에 국내 에너지효율등급제도를 수출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8월 28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캄보디아 광산에너지부와 에너지효율등급제도 확대 및 신재생에너지 정책지원을 주요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에너지효율등급제도 도입을 기념해 ‘캄보디아 제1호 냉장고 에너지효율등급라벨’ 부착행사도 진행됐다. 한국에너지공단은 2014년부터 아세안에너지센터(ACE)와 협력해 캄보디아에 한국의 우수한 에너지효율 정책을 전수하기 위해 정책컨설팅·에너지교육을 통한 역량강화 등 다양한 국제협력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거둔 첫 번째 성과가 ‘냉장고 에너지효율등급제도’ 구축이다. 양 기관은 냉장고 에너지효율등급제도 구축을 기념해 1호 라벨을 국내기업인.. 더보기
한전·삼성전자, 스마트가전·에너지 IoT 협력사업 추진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삼성전자(윤부근 사장)와 4월 27일 삼성전자 본사에서 스마트가전을 활용한 피크관리 시범사업 및 에너지 IoT 협력 사업모델 개발과 신시장 창출을 위한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먼저 산업부와 공동 개발한 스마트가전 KS표준을 활용해 전력 피크관리 기능이 탑재된 냉장고와 에어컨을 개발하고, 무선통신을 이용해 피크전력 시간대에 자동으로 전력소비량을 감축시키는 시범사업을 올년 7월부터 1년간 수도권 100가구를 대상으로 시행키로 했다. 전국 냉장고와 에어컨의 50%에 피크관리 기능이 적용되면, 소비 전력 8% 감축시 최대부하 100만kW를 감축시킬 수 있는 규모다. 또 2018년 하반기부터는 협력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스마트가전 적용대상을 확대하고 에.. 더보기
우리나라 품질경영 이대로 괜찮은가 최근 구미공단에 있는 한 화학공장에서 대형 폭발사고가 일어나 여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수십톤에 달하는 철골구조물이 100여 미터를 날아갔으니 당시 폭발 위력이 어느 정도였는지 짐작 가능하다. 소방당국은 화재 위험이 큰 가연물질을 다루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안전불감증이 결국 대형사고로 이어졌고 이는 품질불감증과도 무관하지 않다는 점에서 우리나라 기업들의 느슨해진 품질경영활동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전력그룹사는 안전의식에 대한 지적을 여럿 받았다. 비단 전력업계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산업계 전반에 퍼져있는 안전·품질경영의 문제점들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찾을 때다. 세계 최고의 품질 대국으로 불리는 일본은 어떻게 지금의 영광을 누리게 됐을까. 일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