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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협회

태양광산업협회, 재생에너지 국민인식 조사 결과 발표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이완근)는 ‘에너지별 선호비중과 수용도·태양광발전 효용성에 대한 인식·태양광발전 관련 정보에 대한 이해’에 대한 국민 인식 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지난 12월 17일 국회 정론관에서 김성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과 함께 발표했다. 이완근 태양광산업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조사를 통해 우리 국민들의 의식 저변에 있는 재생에너지에 대한 생각을 정량적으로 확인하고자 했으며 이번 조사가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국민인식조사 결과 태양광에너지의 비중을 현재보다 늘려야하는가 줄여야하는가 묻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의 67.9%가 늘려야한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이념성향에 따라 에너지 선호도에 있어 차이는 있지만, 모든 이념 계층에서 태양광에 높은 .. 더보기
원자력산업회의, 원전 해체산업 위해 한·일간 적극 협력 한·일 양국이 전세계 원자력산업계의 화두인 원전 안전과 신성장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원전 해체산업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와 일본원자력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한일 원전 안전 및 해체 포럼'이 5월 8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가조엔(Gajoen)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중·일 정상회담(5.9)을 앞두고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우리나라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강재열 한국원자력산업회의 부회장, 일본의 신 호사카(Shin Hosaka) 경제산업성 자원에너지청 차장, 아키오 타카하시(Akio Takahashi) 일본원자력산업협회 이사장을 비롯해 양국 원자력기관 주요인사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수십 년.. 더보기
한전, 2015하노버 국제산업박람회서 1억644만불 수출상담 성과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2015 하노버 국제 산업박람회(Hanover Messe 2015)에 참가해 국내 우수 전력기자재의 유럽시장 신규 판로 개척과 함께 에너지 분야 선진기술 벤치마킹을 시행했다. 한전은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공동으로 240㎡ 규모의 전시관을 구성해 대웅전기 등 19개 협력사의 제품을 전시했다. 전시관은 글로벌 브랜드인 KEPCO의 엠블럼 아래 각 협력사의 전시부스를 운영해 해외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실시했고, 효과적인 제품 홍보와 바이어 상담진행을 위해 공동 전시부스 및 개별 부스를 동시 운영했다. 한전은 대중소기업 협력재단과 함께 협력사들의 부스 임차비·전시제품 운송비·전시설치비·통역비 등 박람회 행사 운영비용을 100% 지원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