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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혁명시대

전기안전공사, ‘연구개발 투자우수 유공’ 과기부 장관 단체표창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1월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연구개발 투자우수’ 유공 단체로 선정돼 장관 단체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단체표창은 정부의 투자 권고율(1.51%)을 상회하는 적극적인 투자(1.83%)로 연구개발의 실효성을 높이고 국가산업안전 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다. 전기안전공사 연구원은 그동안 전기안전 스마트플랫폼 구축, 전기안전 IoT장치 개발 등 전기재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신기술 개발은 물론, 지속적인 연구투자를 통해 공공서비스 개선과 기술역량 선진화를 위해 앞장서 왔다. 전기안전공사 관계자는 "신재생설비 전기안전기술 개발, 전기화재 정밀감정을 위한 과학화 연구, 계측장비 개발 보급 등 전기안전 기술진단에 필요한 맞춤형 연구를 펼쳐왔다"며 "뿐만 아니라 산업생.. 더보기
에너지공단, 남부발전과 함께 재생에너지 활성화 속도 낸다 한국에너지공단이 재생에너지 확대와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남부발전과 협력키로 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5월 18일 경기도 용인 소재 본사에서 한국남부발전과 ‘재생에너지·에너지신산업분야 산업육성 및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생에너지 대규모 프로젝트 및 계획입지사업 추진 ▲에너지신산업 개발 ▲4차 산업혁명시대 에너지 융복합 신기술 연구개발 ▲친환경에너지 보급·산업육성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참여형 발전사업 활성화와 계획입지를 고려한 대단위 프로젝트 발굴 등을 함께 추진함으로써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목표달성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에너지와 인공지능·사물인터넷·클라우드·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융복.. 더보기
한전 변전소, 주민 친화적으로 변화 한국전력은 변전소 외관과 명칭을 보다 환경적이고 주민 친화적인 시설로 개선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한전이 추진 중인 신모델 변전소는 지하 2층, 지상 1층 규모로 기존 변전시설 외 공원, 산책로 및 운동시설 등 편의시설을 갖춰 지역 주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한편, 기존 형태의 변전소도 과거와 달리 미관을 저해했던 옥외철구 형태에서 탈피해,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옥내형태로 업그레이드 중이며, 주변 경관을 고려해 외관 리모델링을 시행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지능형 전력망 구축을 위해 디지털화를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한전은 기존 사용돼 온 ‘변전소’ 명칭도 보다 친근하게 변경할 예정이다. 신모델 변전소는 Energy Park(에너지파크), 기존 형태의 변전소는 Energy Center(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