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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공단

남동발전, 스마트공장 MES 실무교육 시행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10월 10~12일까지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에서 스마트공장 생산관리운영시스템(MES) 실무교육을 시행했다. 이 자리에는 22개 중소협력사 실무자 23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공장 추진전략 수립, 프로세스 표준화, 유지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중소기업 공장 스마트화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남동발전은 스마트공장추진단, 산업단지공단과 협업해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IoT, 로봇, 센서기술 등을 접목했다. 아울러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제조공정·설비관리·자재관리 등 생산관리운영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불량률 개선, 제조리드타임 단축, 납기준수 등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기업경영 의사결정 효율성 제고를 도모하고 있다. 남동발전..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전기재해 예방’ 업무 협약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국내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산재 예방을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손을 맞잡았다. 전기안전공사는 4월 20일 대구광역시 신서동 소재 한국산업단지공단 본사에서 공단과 ‘전기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과 황규연 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이 함께 한 이날 행사에서 양 기관은 대규모 사업장이 많은 산업단지 내 전기시설 안전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재해 예방을 위한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기로 합의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를 위해,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안전관리를 위한 기술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24시간 전기고장 긴급복구 공익사업인 ‘에버(Electrical Breakdown Emergency Recovery) 서비스’를 제공할.. 더보기
중부발전, 하반기 클러스터 추진 실무협의회 개최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7월 26일 보령 본사에서 클러스터 추진 관련 업무영역 확대 및 체계적 운영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실무협의회에는 실무추진단 단장(정춘돌 중부발전 상생조달처 처장)을 비롯해 서천군청, 보령시청,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기존 실무협의회 추진 회원이 참석했다. 아울러 충남도청, 충남교육청,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새로이 초청해 총 11개 단체 실무자가 참석했다. 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하는 미니클러스터 사업의 성공적인 연착륙을 위한 ‘글로컬 청정화력 미니클러스터 추진단’ 발대식이 거행됐다. 이 자리에는 ‘글로컬에너지시티 조성 연구용역’을 수행한 신동호 충남연구원 박사가 참여해 향후 추진단의 역할 분담 및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충남도청, 충남교육청.. 더보기
에너지공단, 산업단지공단과 업무협약 체결 노후화된 국가산업단지에 신재생에너지·ESS·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 등을 도입하는 에너지융복합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추진된다. 이 같은 산업단지 구축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 또한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은 3월 31일 더팔래스서울호텔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강남훈)과 국내 오래된 산업단지를 세계 최고의 에너지융복합 산업단지로 개선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변종립 에너지공단 이사장과 강남훈 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964년 구로공단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온 산업단지는 제조업 총생산의 66%, 수출 76%, 고용 44%를 차지할 만큼 외적 성장을 이뤘다. 하지만 20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