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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동서발전, 사회공헌·지역협력 업무 담당자 워크숍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월 17~18일 서울에서 동서발전 사회공헌·지역협력 업무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동서발전 본사 및 5개 사업소(당진화력, 울산화력, 호남화력, 동해바이오화력, 일산화력) 사회공헌·지역협력 업무담당자들이 모였다. 동서발전은 이날 지난해 주요 성과와 올해 업무계획을 공유했다. 실무 역량향상을 위한 전문가 특강도 진행됐다. 역량향상 특강에선 서명지 씨에스알임팩트 대표, 조한수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 이사장 등 사회공헌 분야 전문가들이 사회적 가치와 사회적 기업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사회공헌·지역협력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사회적 가치나 사회적 기업에 대해선 잘 몰랐던 게 사실”이라며 “타 사업소 우수 사례를 공유하면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더보기
중부발전, 사회적 기업가 육성··· 26명 일자리 창출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월 14일 보령 본사에서 2018년도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 1기 창업팀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중부발전은 지난해 8월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와 ‘지역사회 참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사회적 경제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5개 창업팀을 선정해 1억4,000만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했다. 창업과 고용창출을 통해 민간분야 26명의 직접 일자리도 창출했다. 중부발전은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와 함께 충청남도 7개 지역에서 사회적경제 철학 및 개념, 고객조사를 통한 창업 준비 등 창업교육을 시행했다. 그 결과 사회적 경제기업 창업을 꿈꾸는 미래 사회적 기업가 200여 명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이끌어 냈다. 1월 14일 성과보고회에 참석한 5개 창업팀은 지난해 연말.. 더보기
한전, 사회적협동조합 7곳에 성장지원금 전달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24일 사회적협동조합 활성화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아랑두림협동조합 등 모델발굴 분야 3개 조합와 이피쿱협동조합 등 성장지원 분야 4개 조합에 1억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전의 사회적협동조합 지원사업은 정부 3.0의 핵심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소규모 협동조합의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경영자금 지원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지난 9월 25일 함께일하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지원대상을 최종 선정했다. 모델발굴 분야로는 공익적 성격이 강한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아랑두림협동조합, 함께주택협동조합, 에이유디협동조합 총 3개 조합을 선정하고 각각 1,000만원을 무상지원했다. 성장지원 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