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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

한국에너지재단, 3차년도 햇살행복 발전설비 지원사업 스타트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김광식)이 ‘햇살행복 발전설비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햇살행복 발전설비 지원사업은 10개년 계획으로 농어촌 소재 사회적 경제조직,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상으로 지어주는 사업이며, 올해 3차년도를 맞는다. 이 사업은 한국전력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기부한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50억원으로 읍·면 지역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FTA(자유무역협정)으로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업인들에게 일자리 창출, 소득증대, 전기요금 절감 등을 통한 자립기반 지원을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에너지재단은 지난 1·2차년도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적 경제조직 49개소, 사회복지시설 72개소, 가구 165개소에 총 3,437kW를 지원했다. 3차년도인 올.. 더보기
동서발전, 북카페 콘서트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월 15일 울산문화예술회관의 ‘찾아가는 예술단’을 초청했다. 또한 동서발전 울산 본사 내 북카페에서 새해맞이 북카페 콘서트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예술단은 울산시립예술단 소속 교향악단, 합창단, 무용단 등이 울산 내 사회복지시설, 학교, 기업체 등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공연은 직원 역량강화 전략 중 기초역량 다지기의 일환으로 문화 소통이 있는 독서경영 추진과 지역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콘서트는 현악5중주, 국악 판소리, 한국무용 부채춤, 풍류장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해설을 덧붙여 공연을 관람한 동서발전 임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직접 공연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회사 내에서 다채로운 .. 더보기
한수원·에너지재단, 경주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발전시설 지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과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김광식)은 12월 27일 경주 공영복지재단 노인 전문요양시설 사랑원에서 ‘사회복지시설 1호 지원 준공식’을 가졌다. 지원 기금은 한수원의 사회공헌 기금으로 경주 내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지원으로 시설의 실질적인 에너지 구입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에너지재단이 함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주 사회복지시설 태양광발전설비 지원 사업은 경주 지역 내 노인, 장애인, 아동 등이 24시간 거주하는 생활복지시설 중 연료비 부담이 큰 곳을 찾아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해주는 사업이다. 이는 한수원이 에너지빈곤층의 복지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한수원은 이를 위해 지난 10월 한국에너지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부금 1억5,000만원을 .. 더보기
한수원, 경주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발전설비 지원 한수원은 10월 23일 한국에너지재단과 경주 사회복지시설 태양광발전설비 지원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사진=협약식에 참석한 이인식 한수원 기획본부장(오른쪽)과 우중본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왼쪽).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10월 23일 경주에서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김광식)과 ‘경주 사회복지시설 태양광발전설비 지원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부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경주 사회복지시설 태양광발전설비 지원 사업’은 경주 지역 내 노인, 장애인, 아동 등이 24시간 거주하는 생활복지시설 중 연료비 부담이 커 에너지 비용 절감이 시급한 곳을 발굴해 9kW 이내의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해 줌으로써 에너지비용 절감을 통한 에너지 복지향상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사업을 통해 경주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더보기
에너지재단, 농어촌 마을기업에 태양광발전소 지원 한국에너지재단은 농어촌 소재 사회적 경제조직에 태양광발전소를 무상으로 지어주는 농어촌 햇빛마을 조성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한국전력공사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기부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50억원으로 읍면지역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자유무역협정(FTA)으로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업인들에게 일자리 창출, 소득 증대, 전기요금 절감을 통한 자립기반 지원을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읍면지역에 소재하는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조직과, 사회복지시설, 취약가구다. 2월 4일 한국에너지재단은 지원을 희망하는 전국 농어촌의 사회적 경제조직을 대상으로 2월 6일 광주, 2월 8일 대구, 2월 9일 서울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재단은 지원신.. 더보기
에너지재단·한국도로공사,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발전설비 설치 지원 한국에너지재단과 한국도로공사는 지난해 12월 28일 임마누엘영육아원에서 '사회복지시설 1호 지원 준공식'을 가졌다. 한국도로공사는 태양광 발전수익의 지역사회 환원을 통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전기요금 지원사업을 5년간(2013~2017) 지원해 왔으며 지난해 사회복지시설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지원사업을 한국에너지재단과 함께 추진했다. 양 기관은 이번 임마누엘영육아원 준공을 시작으로 한국도로공사 본사가 위치한 김천지역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대상으로 총 28.08kW 규모의 태양광발전설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태양광발전설비 지원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은 연간 총 500만원 가량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강훈 한국도로공사 사업개발처장은 “앞으로도 정부의 친환경 .. 더보기
한전 서울지역본부, 사회복지시설에 전기자동차 기증 한전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응태)는 9월 15일 한전 마포용산지사 사옥에서 사회복지시설에 전기자동차를 전달하는 기증식 행사를 가졌다. 한전 서울본부 기획관리실장과 서울특별시 희망복지지원과장,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장, 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 한전 서울본부는 서울시 용산구 남영동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서울용산지역자활센터’에 전기자동차 1대와 이동식 충전기 1대를 기증했다. 한전은 이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의 각종 복지활동에 도움을 주고 소외이웃에게도 직접적인 혜택을 줌은 물론, 전기자동차 보급 확산에 기여함으로써 친환경 에너지 기업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전기자동차 기증 행사는 한전 서울본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새로운 사회공.. 더보기
한국에너지재단, 106곳에 태양광 발전소 기증 한국에너지재단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사회적경제조직, 사회복지시설, 취약가구 등 106곳을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소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한국전력의 기부금(30억원 규모)을 재원으로 하는 이 사업은 사회적경제조직에는 ‘대용량’ 태양광 발전소를 무상 지원해 전력판매수익으로 조직의 자립을 돕고,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가구에는 ‘소용량’태양광 패널을 지원하여 전기요금을 절감하도록 돕고 있다. 특히, 사회적경제조직에 대한 태양광 발전소 무상지원은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마을 공동체 복지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재단은 태양광 발전소 지원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9월 8일 경남 밀양의 '백산두레영농조합법인 태양광 발전소' 준공을 시작으로 전국에 걸쳐 사회적기업 등 19개소, 사회복지.. 더보기
한국에너지재단, 도시가스협회와 '온정 나눔' 사업 실시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박종근)은 도시가스협회와 함께 사회복지시설 에너지효율개선 ‘온정(溫情)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온정 나눔’ 사업은 추운 겨울을 맞아 전국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에너지사용 환경 개선을 통해 난방에너지효율을 제고하고 에너지 구입비용을 절감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국 33개 도시가스업체가 7억5,000만원의 기부금을 후원하고 한국에너지재단을 통해 전국 66개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효율을 개선하고 있다. 이 사업은 에너지복지를 실현함으로써 주거난방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으로 다른 복지 관련 사업과는 차별성을 띄고 있다.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효율을 개선하면 난방에너지 효율이 높아져 같은 비용으로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고, 궁극적으로는 복지시설의 운영비 중 큰 .. 더보기
현대중공업 노사, 이웃사랑 성금 11억원 조성 현대중공업 노사가 지역 불우이웃을 위해 11억원 상당의 사회복지기금을 조성한다. 현대중공업은 1월 19일 울산시청에서 허호 현대중공업 상무, 정병천 노동조합 부위원장, 김기현 울산시장, 김상만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이웃사랑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현대중공업은 올해 지역사회에 10억2,300만원을 기부하기로 약속했고, 노동조합도 8,200만원을 보태기로 했다. 성금은 매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을 비롯한 생계곤란 가정 92세대와 지역 사회복지시설, 무료급식소 등 30개소를 지원하며, 청소년 장학사업·지역아동센터 지원·장애인단체 후원 등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995년부터 22년간 총 280여 억원의 사회복지기금을 조성해 지역 사회의 불우이웃들을 도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