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공헌

롯데렌터카, 국제전기차엑스포 공식 렌터카 지정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대환)는 3월 13일 서울 KT선릉타워에서 롯데렌탈(대표이사 이훈기)과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공식 렌터카 지정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대환 제6회 국제전기차엑스포 조직위원장, 김수종 제주국제녹색포럼 이사장, 김성균 제6회 국제전기차엑스포 기획위원, 이훈기 롯데렌탈 대표이사, 이승연 경영관리본부장, 구범석 마케팅부문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제전기차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다각적인 업무협력 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롯데렌탈은 이번 협약에 따라 국제전기차엑스포 조직위원회에 의전용·업무용 행사차량을 지원한다. 엑스포 참가자·관람자에게는 렌터카를 80% 특별 할인가로 제공한다. 롯데렌탈이 국제전기차엑스포 공식 렌터카로 지정된 것은 4.. 더보기
한국에너지재단, 3차년도 햇살행복 발전설비 지원사업 스타트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김광식)이 ‘햇살행복 발전설비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햇살행복 발전설비 지원사업은 10개년 계획으로 농어촌 소재 사회적 경제조직,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상으로 지어주는 사업이며, 올해 3차년도를 맞는다. 이 사업은 한국전력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기부한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50억원으로 읍·면 지역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FTA(자유무역협정)으로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업인들에게 일자리 창출, 소득증대, 전기요금 절감 등을 통한 자립기반 지원을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에너지재단은 지난 1·2차년도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적 경제조직 49개소, 사회복지시설 72개소, 가구 165개소에 총 3,437kW를 지원했다. 3차년도인 올.. 더보기
동서발전, 사회공헌·지역협력 업무 담당자 워크숍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월 17~18일 서울에서 동서발전 사회공헌·지역협력 업무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동서발전 본사 및 5개 사업소(당진화력, 울산화력, 호남화력, 동해바이오화력, 일산화력) 사회공헌·지역협력 업무담당자들이 모였다. 동서발전은 이날 지난해 주요 성과와 올해 업무계획을 공유했다. 실무 역량향상을 위한 전문가 특강도 진행됐다. 역량향상 특강에선 서명지 씨에스알임팩트 대표, 조한수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 이사장 등 사회공헌 분야 전문가들이 사회적 가치와 사회적 기업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사회공헌·지역협력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사회적 가치나 사회적 기업에 대해선 잘 몰랐던 게 사실”이라며 “타 사업소 우수 사례를 공유하면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더보기
한국에너지재단, 전력거래소와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지원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12월 19일 전남 나주 전력거래소 본사에서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김광식)과 ‘태양광 나눔복지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갖고 사회공헌기금 6,000만원을 에너지재단에 전달했다. 에너지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전력거래소 인근 농촌마을의 마을회관(나주시 성북동 산정마을과 회진마을)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태양광 발전을 활용하는 이 같은 사회공헌은 전기요금 저감을 통해 농촌지역 주민들의 에너지 이용여건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최영선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은 “농어촌의 마을회관이 일반적으로 지역 주민들의 공동 생활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에너지 이용여건이 취약한 농촌의 마을회관에 태양광 발전설비가 지원됨으로써 주민들이 보.. 더보기
남부발전, 국민 생각 모아 환경개선 사회공헌 추진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환경개선 효과가 기대되는 국민의 사회공헌사업 아이디어를 업무에 적극 반영한다. 남부발전은 올해 2월부터 시행한 ‘KOSPO 환경개선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해 4월 6일 부산국제금융센터 35층 비전룸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남부발전은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해 환경개선 사회공헌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KOSPO 환경개선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은 환경개선 효과가 기대되는 국민의 사회공헌사업 아이디어를 모으는 것은 물론 주도적으로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국내 전력생산의 약 10%를 맡은 남부발전은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개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환경개선기금 5억7,000만원을 신규 편성했다. 지난 2월부터는 국민 맞춤형 사회공헌사업 아이디.. 더보기
동서발전, 2018 사회공헌 실무자 워크숍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3월 15~16일 서울 포포인츠 남산에서 ‘2018년 전사 사회공헌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사 사회공헌 및 지역지원 사업 담당자 30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 제고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2017년 동서발전의 사회공헌활동을 돌아보고 사회공헌 트렌드와 정부복지정책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업(Industry)과 연계한 사회공헌(행복에너지 바우처·사랑의 집수리 등) ▲사회적 요구 부응을 위한 사회공헌(전통시장 활성화 프로그램 등) ▲나눔문화 확산 사회공헌(의료봉사, 헌혈릴레이 등)과 같은 2018년도 사회공헌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가.. 더보기
서부발전, 시니어 일자리 창출사업 발대식 개최 한국서부발전은 2월 8일 태안군문화예술회관에서 ‘시니어 동고동락 일자리 창출사업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영철 서부발전 사장 직무대행, 한상기 태안군수를 비롯해 태안군시니어클럽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영철 사장 직무대행은 “서부발전은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정부 일자리 창출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태안은 65세 이상이 27%로 매년 노령인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소득창출은 물론 사회참여를 통한 소외감 해소, 노인문제 예방, 사회적 비용 절감효과가 있어 1석 4조의 이득이 있을 .. 더보기
남부발전, 저소득층 슬레이트지붕 개량사업 동참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경상남도 하동군 관내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경상남도가 추진하는 저소득층 슬레이트지붕 개량사업에 동참한다. 남부발전 하동발전본부는 3월 9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경상남도 서부청사 부속회의실에서 ‘저소득층 슬레이트 지붕 개량 민·관 협력사업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지붕을 제거해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을 맞춤형으로 개선하고자 추진됐다. 또한 하동군 관내 사회적기업인 ‘편안한집’과 연계한 사업지원으로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복지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는 데 주력했다.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하동발전본부는 하동군 관내 41세대 슬레이트지붕 개량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매년 3,000만원씩 2020년까지 4년.. 더보기
GS영양풍력발전, 지역사회 상생 넘어 동반자로 발전 GS영양풍력발전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상생경영으로 주민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풍력업계 최대 현안인 주민 수용성 문제를 주민과의 신뢰 쌓기와 소통으로 풀어간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 또한 높다. GS영양풍력발전이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 주목받는 이유는 지원 스펙트럼이 다양하기 때문이다. 자매결연을 한 마을에 기금을 전달하는 것을 비롯해 행사지원, 장학사업, 소외계층지원, 축구대회개최 등 지역사회 곳곳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사업 내용을 세분화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풀뿌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영양지역 특산물의 유통과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 입장에선 가장 피부에 와 닿는 사회공헌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GS영양..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에너지자립홈 지원 사업 ‘첫 결실’ 취약계층의 에너지복지 증진을 위한 공공과 민간의 공익 협력 사업이 첫 결실을 맺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1월 5일 전북 김제시의 한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 에너지자립홈 준공 행사를 갖고, 주택 내 노후 전기설비에 대한 시설 개선 작업을 펼쳤다. 지난해 10월, 정부3.0의 협업 가치를 기반으로 LG전자·김제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맺었던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협약’을 일환이다. 황용현 전기안전공사 안전이사와 이승복 김제시장 권한대행, 조광희 LG전자 상무, 이종성 공동모금회 전북지회장 등 4개 기관과 기업 대표들이 함께 한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태양광 발전설비와 단열창호, LED 전기설비 등이 새로 갖춰진 에너지자립홈 완공 주택을 둘러보고, 에너지복지 지원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