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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계획

전기공사협회, 신에너지산업 중심 성장 다짐 한국전기공사협회가 ‘패러다임의 전환기, 회원의 힘으로 힘찬 도약’을 올해 슬로건으로 정하고 회원이 행복한 협회를 만드는 데 올해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는 2월 27일 서울 여의도 소재 63컨벤션센터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 등 5가지 부의의안을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는 1만7,000여 회원들을 대표한 295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했다. 전기공사협회는 올해 사업목표를 ▲신에너지산업 중심 성장 ▲전기공사 핵심인재 육성으로 정하고 8개 사업군 21개 단위사업을 편성해 추진키로 했다. 또 오송사옥 재원 마련을 위한 ‘시도회 사옥 매각’ 안건도 대의원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시도회 사옥 매각은 앞서 열린 전기공사공제조합 총회에서 ‘시도회 사옥 매입’ .. 더보기
전기공사협회, 정기총회서 연수원 건립 초석 마련 한국전기공사협회가 전기공사업계의 백년대계를 위한 연수원 건립에 시동을 걸었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는 2월 27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제53회 정기총회를 열고 부의의안으로 상정된 ‘연수원 건립계획(안)’을 의결했다. 총회에 참석한 한 대의원은 “연수원 건립은 우리 업계의 오랜 숙원이던 인력 유입을 가속화시키고,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막중한 사업인 만큼 차질 없이 준비해 달라”고 의견을 전했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274명의 대의원은 ▲2017년 결산(안) ▲2018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고정자산 매각 등의 안건을 별도 의견 없이 원안대로 승인했다. 류재선 전기공사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역대 최대인 28조3,000억원의 전기공사 실적액을 기록한 것은 1만6,000여 회원.. 더보기
전기조합, 조합원 자격에 에너지저장장치 품목 추가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곽기영)은 2월 23일 조합5층 대강당에서 ‘제5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회원사 임직원 및 전임 이사장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전기조합은 이번 정기총회에서 ▲2016년도 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소액수의계약 연간 추천횟수 및 계약한도 설정(안) 등을 승인했다. 또한 정관 제9조 ‘조합원의 자격’에 에너지저장장치 품목을 추가하기 위해 정관 변경(안)을 제안·승인했다. 곽기영 전기조합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단체수의계약제도 폐지 이후 판로확보와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우리 중소기업에게 희망을 안겨준 ‘소기업제품 우선구매제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말했다. 앞서 조달청에서는 1월 16일부터 2억1,.. 더보기
제주에너지공사, 차기년도 사업계획 점검 나서 제주에너지공사가 올해 추진 사업을 평가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제주에너지공사(사장 이성구)는 10월 28일 공사 회의실에서 전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문화 혁신과 부서 간 소통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각 부서별 올해 사업성과와 2017년 주요 사업계획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특히 차기년도 사업계획과 관련해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서 간 문제점을 집중 점검함으로써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에너지공사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에서 발표된 내용은 수정·보완을 거쳐 2017년 주요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앞으로 정기적인 워크숍을 통해 임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도민에게 더 다가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지방공기.. 더보기
전기공사협회, 제 51회 정기총회...유공자포상도 실시 장철호 전기공사협회장이 올해 업계 목소리를 정책에 최대한 반영해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해 나갈 뜻을 밝혔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장철호)는 2월 26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제5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장철호 전기공사협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내수경기 침체로 경영악화를 비롯해 타 업종 간 치열한 업역 경쟁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 18년간 업계의 ‘한’으로 남아있던 전력신기술제도 폐지와 공사비 삭감에 악용 돼 던 실적공사비제도 폐지 등의 성과를 거두며 숨 가쁘게 달려왔다”며 “올해 역시 대외경제 악화로 설비투자 감소, 내수경기 침체 등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불합리한 제도 개선과 신성장동력 창출을 통해 미래를 밝히는 기회를 열어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1만4,500여 .. 더보기